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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사 이적설 어디로?..추락한 아다마, '강등 위기' 에버튼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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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승우 인턴기자) 환상적인 활약으로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설이 돌았던 아다마 트라오레가 바닥까지 추락했다. 이제는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팀으로 눈을 돌려야 할 판국이다.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스포르트에 따르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에버튼이 아다마 트라오레 영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체는 에버튼 스포츠 디렉터 케빈 셀웰이 아다마 트라오레 이적의 핵심적인 존재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매체에 따르면 셀웰은 과거 아다마 트라오레를 울버햄튼 원더러스로 이적시켜 잠재력을 끌어올린 적이 있다.

만약 아다마 트라오레가 에버튼으로 이적하게 된다면 인생에 다시 오지 않을 기회를 놓치는 셈이 된다. 아다마 트라오레는 스페인 바르셀로나 유소년 출신으로 1군 데뷔까지 성공했으나 주전 멤버가 되지 못했다. 잉글랜드 무대에 도전한 아다마 트라오레는 지난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친정팀 바르셀로나로 복귀했다. 

초반 활약은 대단했다. 특유의 저돌적인 드리블 돌파와 단단한 신체로 측면을 파괴했다. 울버햄튼에서 약점으로 지적됐던 크로스 능력도 바르셀로나에서는 날카로웠다. 라리가와 UEFA(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에서 각각 2도움씩 기록하며 새로운 측면 자원으로 떠올랐다. 바르셀로나가 완전 영입 조항을 발동시킬 거라는 소식도 들렸다.

하지만 활약은 잠깐이었다. 지난 2월 나폴리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이후 공격 포인트가 없다. 출전 시간 자체도 줄어들었다. 포지션 경쟁자 우스만 뎀벨레가 중용되면서 교체로 출전하는 빈도가 잦아졌다. 바르셀로나 완전 이적설은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다.

원 소속팀 울버햄튼 또한 아다마 트라오레와의 계약을 연장할 의사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내년 6월 만료되지만 이적료를 받고 팔 수 있을 때 팔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이번 시즌 강등권에 허덕이고 있는 에버튼이 손을 내밀었다. 

현재 에버튼은 8승 5무 18패로 승점 29점 17위를 기록하고 있다. 강등 마지노선인 18위 번리와의 승점 차는 단 1점에 불과하다. 에버튼은 미래가 불확실한 히살리숑과 칼버트 르윈이 떠날 것을 대비해 트라오레를 노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공격진 보강을 위해 아다마 트라오레의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사진=DP/연합뉴스

나승우 기자 winright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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