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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8억' ST 때문? 제주스, 맨시티 떠난다...북런던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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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8억' ST 때문? 제주스, 맨시티 떠난다...북런던행 유력

기사입력 2022.04.23. 오후 08:11 최종수정 2022.04.23. 오후 08:11 기사원문
▲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스포티비뉴스=서재원 기자] 가브리엘 제주스(25)가 올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려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23일(한국시간) "아스널은 맨시티 스트라이커 제수스를 여름에 영입하기 위해 몇 달 동안 그의 대표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고 보도했다.

제수스는 2017년 1월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데뷔 시즌부터 임팩트가 강렬했다. 첫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7골을 몰아치며 브라질 최고의 재능임을 증명했다. 이듬해부터 차츰 시간을 늘려간 그는 2017-18시즌과 2019-20시즌 리그 두 자릿수 득점을 올리기도 했다.

하지만 늘 1순위는 아니었다.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에 밀려 주로 백업 자원으로 활용됐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아구에로가 떠나면서 빛을 보는 듯했으나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제로톱 전술 속 리그 선발 출전은 16회(23경기 출전)만을 기록 중이다.

다음 시즌 전망은 더욱 좋지 않다. 초대형 스트라이커 엘링 홀란드가 맨시티로 올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주급 50만 파운드(약 8억 원)의 최고 대우를 받을 홀란드가 가세한다면 제주스의 입지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제주스도 미래를 고민 중이다. 6시즌째 뛰고 있음에도 확실한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니 어쩌면 당연한 선택이다. 마침 아스널이 제주스에게 관심을 보였다. 알렉상드르 라카제트와 에디 은케티아가 자유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날 수 있기 때문이다.

영국 매체 '디애슬레틱'도 "아스널이 제주스 영입을 모색하고 있다. 에두 기술이사가 수개월 동안 그의 대표자와 이야기를 나눴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도 이전 직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그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고 설명했다.

제주스의 현재 계약은 2023년까지다. 아스널이 그를 영입하기 위해선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는 뜻이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과 맨시티 같의 협상은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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