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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NFC 4배+축구장 12개' 축구종합센터, 천안서 착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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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NFC 4배+축구장 12개' 축구종합센터, 천안서 착공식

기사입력 2022.04.30. 오전 12:57 최종수정 2022.04.30. 오전 12:57 기사원문
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식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축구종합센터는 오는 2024년 상반기에 완공될 예정이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한국 축구 새 보금자리가 천안에 새로 생긴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이하 축구종합센터)가 첫 삽을 떴다.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식'이 29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 120번지 일대에서 진행된다.

새로 지어지는 축구종합센터의 부지는 45만1693㎡로 현재 대표팀이 사용 중인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의 4배 규모다.

메인 스타디움과 실내 축구장 등 총 12면의 축구장을 자랑한다. 이외에 체육관, 숙소, 사무 공간, 축구박물관 등이 들어선다.

축구종합센터는 2024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한다. 총사업비는 3094억원이 책정됐다. 축구협회가 1200억원, 천안시가 1894억원이다.

이날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팀 감독, 황선홍 23세 이하(U-23) 대표팀 감독과 김정남, 이회택 원로 등이 자리를 빛냈다. 또 박상돈 천안시장, 양승조 충남도지사, 오영우 문체부 차관 등 지역과 정부 관련 인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29일 오후 충남 천안시 입장면 가산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착공식에서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파울루 벤투 국가대표 감독이 대화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과 벤투 감독, 김정남, 이회택 등 16명이 버튼 터치 세레머니로 착공을 알렸다.

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건립은 모든 축구인들의 염원이었다. 2002년 한일월드컵 4강 신화는 2001년 지어진 파주NFC에서 시작됐다. 20년 사용 만료로 새로운 센터가 필요한 상황에서 축구종합센터를 건립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파주NFC 완공 이후 23년 만인 2024년에 계속 발전할 수 있는 한국 축구의 첨단 인프라가 완성된다. 축구 선진국으로 가는 디딤돌로 삼겠다. 세계 축구의 허브로 육성하겠다"라며 "축구종합센터는 축구인만의 시설이 아닌 시민, 국민이 함께 하는 장소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기사제공 STN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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