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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케인은 시간문제!"..동료는 '무한 신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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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 케인(왼)과 손흥민.

[스포티비뉴스=김성연 기자] 팀 동료에 대한 벤 데이비스(29, 토트넘 홋스퍼)의 믿음은 강했다.

1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에 따르면 데이비스는 손흥민(29)과 해리 케인(28)의 득점력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토트넘은 중요한 경기 일정을 앞두고 있다. 북런던 라이벌이자 4위 경쟁자인 아스널에 승점 2점 차로 뒤져 있는 상황. 남은 경기에서 최대한 많은 승점을 획득해야 한다.

남은 건 단 5경기뿐. 최근 토트넘의 침묵이 걱정거리로 떠올랐다. 3월부터 리그 4연승을 달릴 당시 14골을 몰아친 데 반해 직전 2경기에서 단 한 골도 넣지 못하며 무기력하게 패했다.

자연스레 팀 내 주득점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에 시선이 주목되고 있다. 이번 시즌 팀의 모든 득점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에서 최다 합작골(40골) 기록을 다시 쓰며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로 떠올랐다.

때문에 토트넘의 4위 수성에 키로 떠오른 건 바로 이들의 공격력이다. 2연패를 당하기 전까지 리그 3경기에서 6골과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과, 7경기에서 5골과 6도움을 올리며 맹활약한 케인의 부활이 절실하다.

1일 오후 10시 레스터 시티와 경기를 앞두고 데이비스는 이들의 득점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그는 “우리는 두 명의 월드클래스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다”라며 “이번 시즌 그리고 그동안 그들이 우리를 위해 한 일을 봐야 한다. 우리는 그들을 비판할 위치에 있지 않다. 그들이 득점을 올리는 건 시간문제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강한 믿음을 드러냈다.

4위 수성과 함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대한 의지도 돋보였다. 데이비스는 “몇 달 전만 해도 많은 사람들이 우리에게 챔피언스리그에 가까이 갈 수 있는 큰 희망을 주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 우리는 모든 기회를 스스로 잡았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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