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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 하흐, 1,115억 공격수 '영입 요청'..마르시알 스왑딜 카드로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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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강동훈 기자 = 공격 보강 작업을 추진 중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4·인터밀란)를 노리고 있다. 골칫거리로 전락하면서 방출 명단에 이름을 올린 앙토니 마르시알(26)을 스왑딜 카드로 쓸 계획까지 마쳤다.

영국 '데일리 익스프레스' '미러' '맨체스터 이브닝뉴스' 등 복수 매체는 2일(한국시간)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 때 마르티네스를 영입하려는 가운데 현재 러브콜을 보내면서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일제히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올여름 공격수 보강 작업에 치중할 계획이다. 에디손 카바니(35)는 계약이 만료되면서 떠나는 게 확실하고, 마커스 래시포드(24)는 미래가 불확실한 게 이유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역시 최근 이적설이 끊이질 않고 있어 최전방 공격수 영입이 절실하다.

이런 가운데 다음 시즌부터 새롭게 지휘봉을 잡는 에릭 텐 하흐(52·네덜란드) 감독이 구단에 직접 마르티네스 영입을 요청하면서 이적을 추진하려는 것이다. 특히 맨유는 전력 외로 분류된 마르시알을 부분 스왑 카드로 활용해 이적료를 낮출 생각이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유는 이적료 4,200만 파운드(약 668억 원)에 더해 마르시알을 인터밀란(이탈리아)에 제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인터밀란은 재정의 균형을 유지해기 위해 오로지 현금만 원하고 있어 협상에 난항을 겪을 가능성이 있다. 영국 '더 타임즈'에 따르면 인터밀란은 마르티네스 이적료로 최대 7,000만 파운드(약 1,115억 원)를 책정한 상태다.

라우타로는 2015년 라싱 클루브(아르헨티나)에서 프로 데뷔해 3년 뒤 유럽 진출을 추진한 끝에 인터밀란에 입단했다. 첫 시즌부터 주전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지금까지 통산 177경기 동안 70골 23도움을 올리며 활약 중이다. 특히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38경기 17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우승을 이끄는 데 앞장섰다.

남미 출신답게 현란한 발기술을 앞세운 저돌적인 돌파와 박스 안에서 빼어난 결정력이 최대 장점으로 꼽힌다. 여기다 쉽게 밀리지 않는 탄탄한 피지컬과 연계 능력을 갖췄다. 적극적인 전방 압박과 수비 가담으로 헌신하는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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