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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비 회장이 깨달았다?..올여름 유망주 NO-즉시 전력감에 '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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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다니엘 레비 회장이 드디어 깨달았나 보다.

영국 '디 애슬래틱'은 "레비 회장은 그가 토트넘을 운영한 21년 중 최고의 감독을 데려왔단 사실에 만족해하고 있다. 그는 콘테 감독이 필요한 모든 것을 주고 싶어 한다. 더불어 콘테 감독을 행복하게 하면서 다음 시즌도 함께 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여름 토트넘이 어떤 선수와 계약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들리는 바에 따르면 토트넘은 유망주 대신 1군에 즉시 투입 가능한 자원에게 이적 자금을 모두 쓰기로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그간 젊고 유망한 자원들을 수급해왔다. 2016-17시즌 조르주-케빈 은쿠두(21세), 빈센트 얀센(22세), 2017-18시즌 후안 포이스(19세), 다빈손 산체스(21세), 2019-20시즌 잭 클라크(18세), 라이언 세세뇽(19세), 탕귀 은돔벨레(22세), 스티븐 베르바인(22세), 2020-21시즌 조 로든(22세), 2021-22시즌 브리안 힐(20세), 에메르송 로얄(22세) 등 대부분이 20세 전후였다.

언급된 선수 중에서 터졌다고 볼 수 있는 자원은 아무도 없다. 그나마 가장 최근 영입됐던 데얀 쿨루셉스키 정도가 전부다. 즉시 전력감을 데려오지 못함에 따라 스쿼드는 약화됐고, 목표로 했던 우승은 매번 실패했다.

올 시즌 중도에 콘테 감독이 선임됨에 따라 2022년 여름 화끈한 보강이 예상되고 있다. '디 애슬래틱'에 따르면 케인의 백업 공격수, 양쪽 윙백, 왼발 센터백, 백업 골키퍼 포지션에서의 수혈을 원한다.

물론 순수 영입 자금으로만 해당 자리를 모두 메울 순 없다. 이에 은돔벨레, 베르바인, 지오바니 로 셀소, 해리 윙크스, 캐머런 카터-비커스 등이 매각 대상으로 될 예정이다. 매각 작업이 잘 이뤄져야 그만큼의 순도 높은 영입생이 올 수 있다.

앞서 콘데 감독도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토트넘의 유망주 영입 정책에 불만을 토로한 바 있다. 콘테 감독은 "구단은 준비된 선수가 아니라 발전할 수 있는 선수들을 찾는다. 빨리 성장하고 싶거나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면 경험이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라고 꼬집었다.

이런 점에서 토트넘은 올여름 오랜만에 제대로 된 영입 타깃을 설정할 가능성이 크다. 더불어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혹은 유로파리그 무대를 밟게 된다. 여러 대회를 소화하기 위해선 경쟁력 있는 스쿼드가 필요하다. 매체가 밝힌 것과 토트넘의 생각이 같다면 기대해봄 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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