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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전설, SON 극찬 윙어 향해 "계약 안하면 미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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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 전설 리오 퍼디낸드(44)가 오른쪽 윙어 데얀 쿨루셉스키(22, 토트넘)에 대한 칭찬을 쏟아냈다. 

퍼디낸드는 3일(한국시간) 자신이 운영하는 동영상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 영입에 대해 이야기 하던 도중 쿨루셉스키를 언급했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1월 유벤투스로에서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함께 토트넘에 합류했다. 하지만 완전 영입인 벤탄쿠르와 달리 쿨루셉스키는 임대 형식이다. 쿨루셉스키는 빠르게 토트넘 공격진에 적응, 총 16경기서 공격포인트 11개(3골 8도움)를 올려 손흥민, 해리 케인 듀오에 집중되던 상대 수비를 분산시키는 데 성공했다. 

퍼디낸드는 "쿨루셉스키는 토트넘에서 경이로운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나이를 뛰어넘는 활약이라고 본다. 세련됐고 냉정하다"면서 "만약 토트넘이 쿨루셉스키와 계약하지 않는다면 미친 짓"이라고 강조했다. 

토트넘은 쿨루셉스키를 2년 임대 계약으로 데려왔다. 당장 이번 여름 계약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쿨루셉스키가 놀라운 활약을 보이면서 이번 여름 완전 영입 계약서를 내밀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쿨루셉스키는 손흥민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손흥민은 최근 영국 '스타디움 아스트로'와 인터뷰에서 쿨루셉스키에 대해 "확실히 능력을 갖췄다. 그 어린 나이에 유벤투스에서 뛸 수 있다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면서 "새로운 선수가 오면 모두 유심히 관찰하는 데 내가 봤을 때 그는 훈련에서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줘서 감명받았다"고 칭찬했다. 

또 손흥민은 "나는 프리미어리그가 얼마나 힘든 무대인지 알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힘들고 고통이 따른다. 하지만 쿨루셉스키는 3개월 만에 잘 적응하고 있다. 현재 상황을 즐기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축구를 마음껏 펼치고 있다"고 덧붙였다. /letmeou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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