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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날벼락, FA 거액 들인 코레아 골절 의심..이제 감 잡았는데 부상

그래그래 1 151 0 0


[사진] 카를로스 코레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상학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가 거액을 들여 FA로 영입한 유격수 카를로스 코레아(28)가 불의의 부상을 당했다. 이제 감을 잡기 시작했는데 갑작스런 부상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생겼다. 

코레아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2번타자 유격수로 선발장했으나 7회 부상으로 교체됐다. 7회 타석에서 볼티모어 투수 브라이언 베이커의 3구째 높은 공에 스윙을 하다 오른쪽 중지를 맞았다. 

MLB.com에 따르면 코레아는 7일 미네소타로 돌아가 CT 촬영을 통해 정확한 손가락 상태를 체크할 예정. 골절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미네소타로선 날벼락이다. 비전위 골절이라면 수술까지 필요하진 않지만 부상자 명단 등재는 피하기 어려운 분위기. 당분간 공백이 불가피하다. 

지난 2015년 아메리칸리그(AL) 신인왕 출신으로 올스타 2회, 골드글러브 1회를 받으며 2017년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코레아는 지난겨울 FA 최대어였다. 직장 폐쇄 여파로 계약이 늦었지만 3월 중순 미네소타와 3년 1억530만 달러에 깜짝 계약했다. 

초장기 대형 계약은 아니었지만 연평균 금액은 3510만 달러로 10년 3억2500만 달러에 텍사스 레인저스와 계약한 같은 유격수 코리 시거(3250만 달러)보다 더 많다. 매년 시즌 후 FA가 될 수 있는 옵트 아웃 조항도 넣었다. 

그러나 미네소타에서의 시작은 좋지 않았다. 시즌 첫 16경기에서 60타수 10안타 타율 1할6푼7리 1홈런 3타점에 그쳤다. 최근 8경기에서 34타수 14안타 타율 4할1푼2리 1홈런 8타점으로 반등하며 이제 감을 잡기 시작했는데 갑작스런 부상으로 제동이 걸렸다. 

이날까지 시즌 24경기에서 코레아의 성적은 94타수 24안타 타율 2할5푼5리 2홈런 11타점 OPS .692. 명성과 몸값에 걸맞지 않은 성적이지만 미네소타는 투수진의 호투와 중견수 바이런 벅스턴의 맹타에 힘입어 AL 중부지구 1위(15승11패)에 올라있다. 코레아가 빠진 자리에는 트리플A에서 활약 중인 내야 유망주 로이스 루이스의 콜업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waw@osen.co.kr

[사진] 카를로스 코레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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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07 20:18  
또다시 부상 아이구ㅡ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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