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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스타즈와 1년 더!’ 박지은, FA 계약으로 각오를 다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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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은(183cm, C)이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다음 시즌을 준비 중이다.

WKBL은 이달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청주 KB스타즈가 내부 FA(자유계약선수) 박지은과 계약 기간 1년, 수당 없이 연봉 총액 4천만원에 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본지와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박지은 FA 계약을 맺은 소감으로 “이번 FA 기간에도 걱정이 많았다. 프로 인생을 통틀어 가장 심적으로 힘든 시간이었다. 21-22 시즌에 내 몸 상태가 썩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보여드린 게 많이 없던 시즌이었다. 그래서 (올해도) 작년 FA 기간만큼 많은 걱정을 했다”고 밝혔다.

박지은은 작년에 이어 올해 FA에도 계약 기간 1년에 합의했다. 계약에 앞서 많은 지인들에 조언을 구한 박지은이다. 박지은은 “(FA 계약에 대해) 주변 지인들과 많은 고민을 나눴다. 올해는 특히 가족들과 많은 얘기를 나눴다. 계약했을 경우 어떤 점에서 (예년과) 달라진 모습을 보여야 할지 논의했다. 최악의 상황도 가정했다. 계약이 불발됐을 경우에 어떻게 해야 할지도 가족과 상의했다”고 밝혔다.

박지은은 계약 전후로 김완수 KB스타즈 감독과도 많은 얘기를 나눴다. 박지은은 “계약 전후로 감독님과도 얘기를 나눴다. 감독님과 내가 생각했던 방향이 같았다. 그 덕분에 KB스타즈에서 내년에도 함께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직전 시즌의 성적에 큰 아쉬움을 드러낸 박지은이다. 하지만 박지은은 21-22 시즌에 팀 내 입지를 강화했다. 프로 인생 첫 스타팅 라인업에 포함되기도 했다. 박지은은 “(잘한 점보다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시즌이었다. 감독님께서 나의 노력을 알아주셨다. (첫 스타팅 라인업 포함은) 감독님께서 나의 노력에 내려주신 포상이 아닐까 싶다. (이번 시즌으로) 다음 시즌에 나아질 나의 모습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며 다음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KB스타즈는 직전 시즌에 통합 우승을 달성했다. 현재 휴가에 한창인 KB스타즈 선수들이다. 박지은은 휴가 기간의 근황으로 “시즌 막판에 무릎 부상을 당했다. 휴가 중에 재활에 집중했다. (시즌 중 못 만났던) 지인들도 만나고 있다. 다음 주에는 하와이로 팀 포상 휴가 여행을 떠난다. 조금은 신나게 휴가를 보내는 중”이라며 포상 휴가를 앞두고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다음 시즌의 각오를 묻자 박지은은 절치부심의 심정을 드러냈다. 박지은은 “작년에 FA 계약을 했을 때도 ‘21-22 시즌이 내 프로 인생 마지막 시즌이다’는 마음이었다. 하지만 직전 시즌의 상황이 좋지 않았다. 다가오는 시즌도 작년과 같은 마음으로 임하겠다. 다만, 작년보다 조금 더 독한 마음을 품고 시즌을 준비하려 한다”고 답했다.

이어서 박지은은 다음 시즌까지의 보완점으로 “지금 무릎 재활 중이다. 체중 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나의 강점인 골밑 플레이를 좀 더 보완하겠다. 리바운드엔 조금 더 치열한 자세로 임하겠다”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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