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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강 탈락 나달 "복귀전으로 나쁘지 않아. 내 꿈은 건강하게 롤랑가로스 나가는 것"

보헤미안 0 120 0 0
후배 알카라스를 격려하는 나달(왼쪽)
 

ATP 1000 마드리드오픈을 통해 복귀전을 치른 라파엘 나달(스페인)이 8강에서 고국 후배 카를로스 알카라스에게 2-6 6-1 3-6으로 무릎을 꿇었다. 

나달은 비록 경기에서는 패했지만 부상에서 돌아온 첫 대회인 것을 감안하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그는 3월 인디언웰스에서 테일러 프리츠(미국)와의 결승전을 치른 후 갈비뼈 피로 골절로 투어를 떠났다. 이후 4주 이상 거의 훈련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이번 대회에 출전했다.  

"나는 거의 준비가 안 된 상태에서 이곳에 와서 3경기를 뛰었다. 이것이 현실이다. 오늘은 2시간 반을 뛰었고, 이는 긍정적인 결과다. 이제부터 더 나아지길 기다려지고 설렌다.  나는 여기 오기 전에 어려운 주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래도 오늘의 나는 틀림없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선수 중 한 명에게 패했고 이길 기회마저 있었다."

나달은 알카라스에 대해 "오늘의 그는 몇 가지 요소, 경기의 몇 가지 국면에서 나보다 위였다"고 평가하며 "나는 더 플레이를 향상시켜 나가야 한다. 아직 갈 길이 멀다. 안정감과 침착함으로 결과를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의 결과는 소화하기가 쉬운 패배다. 이번에는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할 수는 없다고 알고 있었다. 그렇다고 카를로스의 공이 상실되는 것은 아니다. 멋진 플레이를 한 그에게 축하한다고 말하고 싶고 앞으로도 그의 행운을 빈다."

부상 회복 과정에 익숙한 나달은 체력과 전술을 재구축하는 방법에 대해 "어제나 첫 경기, 또 오늘처럼 경기를 거듭할수록 되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게 현실이고, 일관되고 올바르게 의지를 가지고 그 길을 계속 가야 하리라 본다"라고 말했다.

"솔직히 말해서 내 유일한 꿈은 건강하고 가능한 한 높은 수준에서 싸울 수 있는 체력적으로 좋은 상태에서 롤랑가로스에 출전하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하다면 나는 여러번이나 거기서 좋은 플레이를 해 왔으니까...파리는 내가 잘 아는 곳이고 건강하기만 하면 다시 우승 경쟁을 못할 이유가 없다. 그게 내 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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