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리버풀전 골 활약' 손흥민에 내려진 박한 평가 "쉬지 않고 뛰었지만.."

그래그래 1 136 0 0


[사진] 손흥민 2022. 05. 08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노진주 기자] 손흥민(30, 토트넘)을 향한 좋지 못한 평가도 있다.

토트넘은 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리버풀 안필드에서 개최된 ‘2021-2022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에서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져 리버풀과 1-1로 비겼다. 5위 토트넘(승점 62점)은 4위 아스날(승점 63점)을 맹추격했다.

리버풀(승점 83점, +64)은 한 경기를 덜 치른 맨체스터 시티(승점 83점, +63)를 제치고 리그 선두에 올랐다.

선제골은 토트넘의 것이었다. 손흥민의 발끝에서 득점이 터졌다.

손흥민은 후반 10분 세세뇽이 내준 패스를 침착하게 슈팅으로 연결, 골을 터트렸다. 그의 커리어 첫 시즌 20호골. 손흥민은 리그 득점선두 모하메드 살라(22골)를 두 골 차로 압박하며 득점왕 경쟁을 계속했다.

손흥민은 지난 레스터 시티전에서 19호골을 넣어 차범근(18골)이 기록한 한국선수 유럽리그 한 시즌 최다골을 경신했다. 그는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유럽 5대리그서 한 시즌 20골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이날 손흥민의 골을 토트넘은 지키지 못했다. 후반 29분 루이스 디아스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허용했다. 경기는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손흥민에게 칭찬이 쏟아졌다. 영국 매체 '90min'은 "손흥민이 역습을 주도했다. 리버풀 수비를 테스트하며 자신의 강점을 뽐냈다"고 박수를 보냈다. 

그러나 유독 손흥민에게 매번 박한 평가를 했던  '이브닝 스탠다드'의 킬패트릭 기자는 이번에도 좋은 소리는 하지 않았다. 토트넘 전담 기자인 그는 "골을 넣었다. 그리고 쉬지 않고 뛰어다녔다. 하지만 역습 상황에서 좋은 위치에 있었는데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jinju217@osen.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1 Comments
북기기 2022.05.09 02:30  
그래도 가장 돋보엿습니다 구굿

축하합니다. 3 럭키포인트 획득!!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