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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보고?' 맨유 700억 수비수, AT 마드리드가 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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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뭘 보고?' 맨유 700억 수비수, AT 마드리드가 채간다

기사입력 2022.05.09. 오후 09:22 최종수정 2022.05.09. 오후 09:22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맨유의 측면 수비수 아론 완 비사카(24)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영입 리스트에 올렸다.

영국의 ‘스포츠몰’은 9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완 비사카를 영입하려고 한다. 시메 브르살리코(30)를 대체할 자원으로 낙점했다. 브르살리코는 올 시즌을 끝으로 아틀레티코와의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했다.

이어 “아틀레티코의 안드레아 베르타 회장은 이미 맨유 측과 접촉해 완 비사카 이적을 문의했다. 맨유 측은 판매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며 “맨유 새 감독으로 부임한 에릭 텐 하흐는 완 비사카를 새 시즌에 기용할 뜻이 없다. 맨유는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으로 처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완 비사카는 크리스털 팰리스 유스팀에서 성장한 오른쪽 수비수다. 2016년부터 2019년까지 크리스털 팰리스 오른쪽 측면을 단단히 지켰다. 2018-19시즌에는 크리스털 팰리스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해당 시즌이 끝나자마자 맨유의 러브콜을 받아 붉은색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맨유가 완 비사카 영입에 지불한 돈은 4,500만 파운드(약 710억 원)에 달한다. 당시 수비수 역대 이적료 6위에 오를 만큼 충격적인 몸값이었다. 또한 잉글랜드 국가대표가 아닌 선수 중에서 가장 비싼 거래로 기록됐다.

영국 현지에서 ‘거미’라는 애칭을 얻었다. 그만큼 긴 다리로 정교한 태클을 한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맨유에서의 퍼포먼스는 기대 이하였다. 첫 시즌에는 리그 35경기 출전, 두 번째 시즌에는 34경기 출전했다. 그러나 이번 시즌에 20경기 출전에 그치며 입지를 잃었다. 랄프 랑닉 감독 체제에서 디오고 달롯에게 자리를 빼앗겼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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