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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못 하면 콘테 떠난다..케인도 이적할 듯" 英 전문가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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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토니오 콘테와 해리 케인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토트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2021-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순위 경쟁이 치열하다. 시즌 마지막까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위해 싸울 전망이다.

현재 아스널이 승점 66으로 4위, 토트넘이 승점 62로 5위를 달리고 있다. 간격이 벌어졌지만 토트넘에 기회가 없는 건 아니다. 오는 22라운드 순연 경기 맞대결을 통해 간격을 좁힐 수 있다.

올 시즌 성적은 중요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해리 케인의 미래를 정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미래가 밝지 않다면 당장이라도 떠날 수 있다는 게 현지 언론의 예상이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하고 미들즈브러와 본머스 감독을 맡았던 조나단 우드게이트도 비슷한 이야기를 건넸다.

10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에 따르면 우드게이트는 "콘테 감독이 떠나면 케인도 떠날 것이다"라며 "케인의 계약은 2년이 남았다. 콘테도 1년이 남았다. 다른 구단과 소문이 나기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만약 톱 4에 오르지 못한다면 콘테 감독은 떠날 것이다"라며 "맨체스터 시티가 엘링 홀란드와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케인을 데려가고 싶어 하는 팀은 많을 것이다. 그는 세계적인 선수이기 때문이다"라고 강조했다.

케인은 2020-21시즌 막판부터 이적 루머의 주인공이었다. 우승 트로피를 위해 팀을 떠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맨체스터 시티로 이적 가능성이 높아졌다. 실제로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 제안도 이어졌다. 하지만 다니엘 레비 회장은 1억 50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케인을 떠나보내지 않았다.

이후 케인은 팀에 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콘테 감독의 합류를 특히 반겼다는 후문이다. 영국 매체 '미러'는 "케인은 지난해 11월 콘테 감독이 부임하면서 열광했다.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레비 회장이 콘테 감독을 지원해준다면 케인은 토트넘에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콘테 감독은 시즌 도중 팀을 떠날 수 있다는 뜻의 이야기를 전했고, 파리 생제르맹과 연결이 되기도 했다. 시즌이 끝나도 토트넘에 남는다는 보장은 없다. 따라서 우드게이트는 토트넘의 성적과 콘테 감독의 잔류, 케인의 이적 여부가 연결되어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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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11 22:43  
이번에는 과연 이적을 할지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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