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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발 나비효과'..북런던 토트넘과 아스널은 제대로 '어부지리'

그래그래 1 130 0 0


[인터풋볼] 하근수 기자= 엘링 홀란드가 잉글랜드 무대에 입성한다. 맨체스터 시티행이 임박한 가운데 '북런던 형제' 토트넘 훗스퍼와 아스널이 어부지리를 얻는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0일(한국시간) "이번 주 내로 홀란드에 대한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며 도르트문트와 맨시티는 (바이아웃) 조항을 활성 시키며 거래를 확정 지을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많은 루머에도 불구하고 맨시티와 홀란드가 합의한 연봉은 케빈 더 브라위너를 넘지 않을 것이다. 주급 37만 5,000파운드(약 5억 9,000만 원) 수준이며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다"라고 주장하며 무게를 더했다.

로마노 기자 이외에도 영국을 넘어 유럽 복수의 매체가 홀란드 소식을 전하며 이적은 기정사실화됐다. 이미 메디컬 테스트까지 마쳤다는 소문까지 전해지는 상황. 결국 도르트문트에서 독일 분데스리가를 제패했던 홀란드는 세 시즌 만에 맨시티로 건너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도전할 예정이다.

한편 홀란드가 맨시티로 향하면서 북런던 클럽들에 낙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먼저 토트넘은 해리 케인 잔류 가능성에 힘이 실리고 있다. 맨시티는 지난해 여름 케인과 밀접하게 접촉했지만 홀란드를 영입하는 방향으로 선회하며 보강을 마쳤다.

영국 '풋볼 런던'은 "케인이 다음 시즌에도 토트넘 선수로 남을 거란 희망이 계속되고 있다. 케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에만 집중하고 있으며 안토니오 콘테 감독 존재가 잔류를 확실히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반면 아스널은 계륵 신세로 전락할 라힘 스털링과 협상 테이블에 앉는다. 막대한 투자를 예고한 아스널은 최근 꾸준히 스털링과 연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이적시장에서 지원을 받을 것이며 스털링을 영입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다. 아르테타 감독은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를 대체할 공격수를 찾고 있으며, 스털링을 중심으로 삼을 의향이 있다. 그의 미래는 시즌 종료 후 결정될 가능성이 높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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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2.05.11 22:39  
홀란드 그야말로 대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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