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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최고 타자는 LAA에 있는데, 트라웃도 오타니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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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 에인절스 외야수 마이크 트라웃은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타자다. 그런데 이 팀에는 올해 트라웃보다 좋은 기록을 갖고 있는 타자가 있다.

MLB.com은 13일(한국시간) “에인절스에는 메이저리그 최고의 타자가 있다. 그런데 트라웃이 아니다”라고 했다.

트라웃은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9회, 실버슬러거 8회, 행크애런상 2회, MVP 3회 수상한 메이저리그 최정상급 타자다. 지난 시즌에는 부상으로 많이 뛰지 못했지만, 건강하게 돌아온 올해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올 시즌에는 28경기에서 타율 3할3푼7리, 9홈런, 19타점, 출루율 .462, 장타율 .726, OPS 1.188을 기록 중이다. OPS 전체 1위, 장타율 1위, 출루율 1위, 타율 5위, 홈런 공동 3위에 있다.

하지만 MLB.com이 가리킨 에인절스 최고 타자는 트라웃도 아니고 작년 만장일치로 아메리칸리그 MVP를 수상한 오타니 쇼헤이도 아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테일러 워드였다.

워드는 올 시즌 타율 3할6푼7리로 아메리칸리그에서 이 부문 1위에 해당한다. 다만 사타구니 부상으로 빠진 날이 있어 규정 타석을 채우지 못해 순위에 이름이 없을 뿐이다. 트라웃보다 5경기 적게 뛰었다.

타율도 워드가 트라웃보다 높고 OPS도 1.199로 이 또한 높다. 출루율도 .490으로 트라웃보다 높다. MLB.com은 “모든 지표를 통합해보면 워드가 슈퍼스타 동료보다 앞선다”고 했다.

타자의 득점 창출력 지표인  wRC를 보면 워드가 올해 253이다. 트라웃이 247로 2위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매니 마치도가 208로 3위다. 리그 평균이 100인 점을 감안하면 워드의 기록에 시선이 끌릴 수밖에 없다.

MLB.com은 “트라웃은 리그 평균 타자보다 거의 2.5개가 좋다. 그런데 워드는 그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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