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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케티아가 SON이나 케인은 아니잖아?" 씁쓸한 아스날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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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고성환 인턴기자] “에디 은케티아(23, 아스날)가 손흥민(30, 토트넘)이나 해리 케인(29, 토트넘)은 아니잖아?”

아스날 레전드 레이 팔러(49)가 아스날과 토트넘 공격진 간의 차이에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아스날은 13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2021-2022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라이벌 토트넘에 0-3으로 대패했다.

이날 아스날은 손흥민과 케인을 막지 못하며 쩔쩔맸다. 아스날은 전반 22분 손흥민에게 페널티킥을 내준 데 이어 전반 32분 롭 홀딩이 손흥민을 무리하게 막다가 퇴장당해 와르르 무너졌다.

이후 승기를 잡은 토트넘은 케인과 손흥민이 한 골씩 추가하며 가볍게 3-0 대승을 거뒀다. 이로서 5위 토트넘(승점 65점)은 4위 아스날(승점 66점)을 맹추격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희망을 이어갔다.

허망한 패배를 지켜본 아스날 전 미드필더 팔러는 씁쓸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토크스포츠’ 방송에 출연해 “무례하게 굴려는 건 아니다. 은케티아도 최근 몇 주 간 잘해줬다. 하지만 그가 손흥민이나 케인은 아니지 않은가?”라며 최전방에서부터 무게감이 떨어진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손흥민과 케인은 아마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에서도 둘 다 뛸 수 있을 것”이라며 부러움을 내비쳤다.

은케티아는 최근 알렉상드르 라카제트가 부상으로 이탈한 틈을 타 아스날 주전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그는 4월 전까지 리그에서 한 차례도 선발로 나서지 못했지만, 북런던 더비 이전까지 4경기에서 4골을 터트리며 생애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었다.

하지만 팔러의 말대로 손흥민, 케인에 대적할 수는 없다.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33경기에서 21골 7도움을 터트리며 득점왕 경쟁을 펼치고 있고, 케인은 리그 35경기에 나서서 15골 8도움을 올렸다. /fineko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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