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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승점 대비 이적료 순위 공개...1위, 무려 1점 당 267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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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가 최고다.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팀들이 얻어낸 승점 대비 지출한 이적료는 얼마일까.

영국 '더 선'은 1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이번 시즌 EPL에서 최악의 승점 당 지출 이적료 기록을 기록했다. 맨유는 승점 1점 당 1,690만 파운드(약 267억 원)를 지출했다"라며 EPL 20개 팀의 승점 당 지출 금액 자료를 발표했다.

1위는 맨유였다. 맨유는 작년 여름 제이든 산초, 라파엘 바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등을 영입해 총 1억 2,600만 파운드(약 1,996억 원)의 이적료를 지출했다. 하지만 맨유의 성적은 비참했다. 스쿼드가 포화된 상태에서 선수끼리 합이 맞춰지지 않았다. 긴급 소방수로 나선 랄프 랑닉 감독도 팀을 구해내기엔 어려움을 겪었다.

선수단 퀄리티는 상당하다. 맨유는 해리 매과이어, 폴 포그바,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 명성 높은 선수들을 보유했지만 대부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지 못했다. 리그 최종전만 남겨둔 상황에서 겨우 승점 58점에 그쳐있다. 최종전 결과에 따라 리그 7위까지 추락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최고의 가성비를 보인 팀은 브렌트포드였다. 브렌트포드는 이번 시즌 1부 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시즌 초반 돌풍을 선보이면서 강팀들을 위협했다. 시즌 중반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합류가 큰 보탬이 됐다. 브렌트포드는 현재 승점 46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승점당 150만 파운드(약 23억 원)로 EPL에서 가장 적은 수치를 보였다.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승점 당 1,080만 파운드(약 171억 원)였다. 맨시티는 작년 여름 EPL 최고 이적료인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해 잭 그릴리쉬를 영입한 바 있다. 맨시티는 맨유-첼시-에버턴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토트넘 훗스퍼는 9위였다. 토트넘은 승점 당 710만 파운드(약 112억 원)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빅6 팀들 중 가장 적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최종전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무승부 이상만 거두더라도 4위 안착을 확정 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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