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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 26일 삼성생명과의 프로탁구 PO 출전하나 못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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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부상에서 대회 복귀를 선언한 신유빈(대한항공). 김경무전문기자


[스포츠서울 | 김경무전문기자] 출전하나, 못하나?

오는 26일 시작되는 2022 한국프로탁구리그(KTTL)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신유빈(18·대한항공)의 출전 여부가 다시 핫이슈로 떠올랐다.

신유빈 소속팀 대한항공은 지난 1월28일 시작돼 17일 끝난 코리아리그(1부) 여자부 정규리그 3위를 차지해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플레이오프 상대는 2위를 한 유남규 감독의 삼성생명이다.

대한항공은 26일 오후 6시 경기도 수원시 탁구전용경기장 스튜디오T에서 최효주 등이 포진한 삼성생명과 플레이오프 1차전을 치른다. 이겨야 다음날 2차전을 벌여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노릴 수 있다. 1차전에서 지면 바로 탈락이다.

대한한공은 신유빈이 지난해 11월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때 오른손목 피로골절을 당하는 바람에 프로탁구리그에서 이은혜와 김하영, 정은송, 강가윤 등 4명으로 힘겹게 팀을 꾸려왔다. 그럼에도 여자부 개인 다승 1위를 한 이은혜(22승5패), 3위 김하영(15승6패)의 빛나는 활약으로 3위를 차지했다.

플레이오프를 앞두고는 22위로 최근 세계랭킹이 3단계 상승한 에이스 신유빈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다. 신유빈은 이번달 미국에서 두차례 열린 WTT(월드테이블테니스) 피더시리즈 출전을 마치고 지난 17일 밤 귀국했다. 귀국 다음날 코로나19 PCR 검사 뒤 19일 음성 판정을 통보받았다.

대한항공은 19일부터 팀훈련을 재개했는데, 아직 플레이오프까지 시간이 남아 있는 만큼 신유빈의 몸상태를 점검해 출전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신유빈 부친 신수현씨는 “유빈이가 20일 병원에 가서 다시 손목 검사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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