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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에 고진영 등 한국인 2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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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진영이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공동 7위로 마쳤다. [사진=US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남화영 기자] 세계 최대 여자 메이저 골프대회인 제77회 프로메디카 US여자오픈(총상금 1천만 달러)에 한국인이 총 20명 출전한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오는 6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서던 파인스의 파인니들스(파71 6638야드)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에 156명의 선수가 출전한다고 밝혔다. 지난 16일 미국 17개주와 한국, 일본, 잉글랜드의 26개 골프장에서 36홀 스트로크 방식으로 진행한 예선전을 마무리하고 출전 선수 리스트를 올렸다.

또한 16일의 롤렉스 세계 월드랭킹 75위 중에 선수를 추가하면서 예선 면제권을 가진 항목의 선수 18명도 발표했다. 2012년부터 10년간 역대 챔피언 항목에서는 김아림(2020), 이정은6(2019), 박성현(2017), 전인지(2015), 박인비(2013), 최나연(2012)까지 6명이 출전한다.

최근 4~5년간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선수 항목에서는 셰브론챔피언십의 고진영(2019), 이미림(2020), KPMG여자PGA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세영(2020), 박성현(2018), 아문디에 비앙챔피언십에서 고진영(2019), AIG여자오픈 우승자 항목에서는 김인경(2017)이 출전권을 얻었다.

다음달 2일부터 파인니들스에서 세계 최대 상금이 걸린 여자 대회가 개최된다. [사진=USGA]
이밖에 4월6일과 5월16일까지 롤렉스 랭킹 세계 톱75위 이내의 선수를 포함시키면서 출전 선수를 마무리했다. 이 중에 한국 선수는 안나린, 최혜진, 최나연, 전인지, 김아림, 김효주, 김인경, 김세영, 고진영, 이일희, 이정은6, 이미림, 이소미, 박인비, 박성현, 유해란, 유소연, 양희영, 아마추어로는 주수빈(18), 이정현(17)까지 홈페이지에 소개되고 있다.

지난 4월19일부터 5월16일까지 진행된 예선전은 역대 최대인 1874명이 응모했다. 이는 지난 2015년 대회에서 기록된 예선전 응모자 1873명보다 한 명 더 늘어난 숫자다. 한국에서는 지난 4월22일 드림파크에서 열려 주수빈, 이정현이 선발됐다.

한국 선수 출전은 지난 2017년 29명으로 가장 많았고 지난해도 20명이 출전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서 출전하는 선수는 이소미가 유일하다. 임희정, 이가영은 세계 랭킹으로 자격은 들었으나 출전자에서는 빠졌다.

지난해 올림픽클럽에서 열린 US여자오픈에서는 사소 유카가 19세11개월17일의 나이로, 2008년 대회의 박인비와 함께 최연소 우승 타이 기록을 세웠다. 세계 골프랭킹 1위 고진영(27)이 박인비와 함께 공동 7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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