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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태극마크’ 단 곽선옥 “좋은 성적 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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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신여상 2학년 곽선옥(176cm, WS)이 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달고 세계무대를 앞두고 있다.

여자 18세이하유스대표팀(이하 U18 대표팀)은 태국 나콘파톰에서 개최되는 2022 제14회 아시아유스여자U18배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U18 대표팀은 종별선수권이 마무리 된 이후 소집되어 훈련을 진행 중이다. 한창 연습경기를 통해 손발을 맞추고 있었고, 곽선옥은 20일 한봄고와 진행된 연습경기에서 주전으로 나섰다. 대각에 자리한 선수들이 간간히 교체로 코트를 오갔지만, 곽선옥은 경기 마지막까지 주전 윙스파이커로 공수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줬다.

연습경기 이후 만난 곽선옥은 “코로나19 때문에 늦게 모이게 됐지만 모두가 국가대표 경험이 처음인 만큼 떨린다”라고 연령별 대표팀 승선 소감과 함께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게 되어서 좋다. 또래 중에선 국가대표인 만큼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라며 웃었다.

경기 후 만난 선수들은 여느 여고생과 다르지 않은 밝은 에너지를 보여줬다. 각자 다른 학교에서 모였지만, 또래 선수들로 이뤄진 만큼 분위기는 밝다는 곽선옥은 호흡 역시 좋다고 했다.

“각자 포지션에서 다 잘하는 선수들이 왔기 때문에 호흡은 잘 맞을거라 생각했다. 연결 부분은 아직 부족하지만 남은 시간 동안 잘하면 된다고 생각한다. 소집 전부터 잘하는 사람이 왔기 때문에 큰 걱정은 없었다”라고 이야기했다.

U18 대표팀에 있는 동안 배운 점도 있었다. 그는 “코트 안에서 범실을 하더라도 다음에 더 잘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라며 배운 부분을 언급하면서 “또 윙스파이커 포지션에서 기가 죽어있으면 분위기가 떨어지니 더 열심히 파이팅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본인의 포지션이 코트 위에서 담당하는 역할도 느꼈다.

U18 대표팀은 6월 3일에 태국으로 출국 길에 오른다. 처음 태극마크를 단 곽선옥은 “가슴에 태극기를 단 만큼 더 열심히 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본받을 수 있는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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