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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키방크 단장 "에고누, 다음 시즌 우리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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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여자배그 바키방크는 국내 배구팬에게도 익숙한 팀이다. 김연경이 터키리그 페네르바체와 엑자시바시에서 뛸 당시 우승 경쟁을 펼친 팀이다.

또한 국제배구계에서 유명한 '지한파'로 알려진 지오반니 구이데티 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있는 팀이다. 여기에 바키방크 코칭스태프로 있는 세자르 곤살레스 코치는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에 이어 한국 여자대표팀 사령탑을 맡았다.

바키방크는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슬로베니아 류블리냐에서 열린 2021-22시즌 유럽배구연맹(CEV) 주최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이모코 볼리 코넬리아노(이탈리아)에 세트 스코어 3-1(25-22 25-21 23-25 25-21)로 이겨 팀 통산 5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탈리아리그 이모코 볼리와 자국여자배구대표팀에서 주포로 활약하고 있는 파올라 에고누(왼쪽)가 2022-23시즌 터키리그 바키방크 유니폼을 입고 뛸 가능성에 제기됐다. [사진=국제배구연맹(FIVB)]

바키방크는 이날 경기를 끝으로 올 시즌 일정을 모두 마쳤다. 그런데 다음날인 24일 바로 2022-23시즌 전력 보강에 대한 언급이 나왔다.

아드비 세르다르 외쇤살리흐 바키방크 단장은 "파올라 에고누(이탈리아)는 다음 시즌 우리팀에 뛰게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에고누는 이모코 볼리의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도 두팀 합쳐 최다인 39점을 기록했다.

에고누는 나이지리아계 선수로 신장 193㎝의 장신 스파이커다. 국제배구계에서도 여자부 현역 선수 중에서 최고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꼽힌다. 그는 이모코 볼리 뿐 아니라 이탈리아여자배구대표팀에서도 '주포'로 활약하고 있다.

외쇤살라흐 단장은 터키 매체 'TRT 스포르'와 가진 인터뷰를 통해 "(에고누와)이미 어느정도 입단에 대한 합의를 했다"며 "오늘부터 우리팀 선수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자신했다.

에고누가 바키방크 유니폼을 입게 된다면 기존 선수단에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바키방크에서 올 시즌 아포짓으로 나온 선수는 이사벨 학(스웨덴)와 메리암 보즈 두 명이다.

학이 주전 아포짓으로 이모코 볼리와 결승에서 팀내 두 번째로 많은 18점을 올렸다. 바키방크에서 올 시즌 뛴 외국인선수는 학을 비롯해 아웃사이드 히터로 가브리엘라 기예마히에스(브라질)과 미첼 하클리(미국), 미들 블로커 치아카 오그보구(미국) 등 4명이다.

한편 곤살레스 코치도 소속팀 일정으로 모두 마친 뒤 이날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진천선수촌으로 이동해 한국여자베구대표팀에 합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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