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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째 쉬는 페더러, 그래도 수입은 여전히 테니스 1위…1185억원 벌어들여

보헤미안 0 132 0 0

로저 페더러. 게티이미지코리아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1·스위스)는 부상 휴업이 장기화되면서 거의 1년째 코트를 떠나 있다. 그 사이 세계 랭킹이 47위까지 떨어졌지만, 수입 1위 만큼은 흔들리지 않는다.

미국 테니스월드는 26일 스포츠 비즈니스를 다루는 ‘스포티코 포르타’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해 “페더러가 2022년에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벌어들인 테니스 선수”라고 전했다. 페더러는 이 기간 8570만달러(약 1185억원)를 벌어들였는데, 이는 미국프로농구(NBA) 간판스타인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과 비슷한 규모다. 남녀 프로 테니스를 통틀어 독보적인 1위, 전체 운동선수를 통틀어 8위에 해당하는 수입이다. 테니스월드는 “부상으로 상금 수입은 거의 없음에도 수입 중 8500만달러가 스폰서 금액이라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페더러는 지난해 7월 윔블던 이후 무릎 부상으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2020년에도 두 차례나 무릎 수술을 받았다. 40대에 접어든 페더러는 최근 부상이 잦아지면서 2020년 6경기, 2021년에는 13경기만 뛰었다. 복귀는 늦어지고 있다. 당초 올해 첫 메이저 대회인 호주오픈에 출전 의지를 드러냈지만 무산됐다. 현재 진행중인 프랑스오픈도 나서지 못했다.

페더러는 얼마 전 인터뷰에서 순조로운 재활 과정에 있음을 밝히며 “올해 늦은 여름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신이 가장 많이 우승한 메이저 대회인 6월 윔블던도 출전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남은 메이저 대회 중에서는 8월말에 열리는 US오픈에만 출전 가능성이 열려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9월 테니스 대륙대항전 레이버컵, 10월 자신이 10차례나 우승한 고향 대회 바젤오픈을 복귀 목표로 한다.

페더러는 여전히 현역에 의지를 보인다. 메이저 대회 단식에서 20차례 우승한 페더러는 21회 우승의 라파엘 나달(스페인)에 이어 이 부문 공동 2위에 올라 있다.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가 페더러와 함께 메이저 대회 남자 단식에서 20차례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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