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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경쟁자 등장?' 토트넘, 'EPL 드리블 대장' 영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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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알랭 생-막시맹 영입을 원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뉴캐슬의 생-막시맹을 데려오길 바라고 있다. 그의 몸값은 5000만 파운드(약 791억 원)로 책정됐다"라고 보도했다.

리그 최고의 드리블러다.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 입성한 생-막시맹은 특유의 쫄깃한 드리블과 폭발적인 스피드를 바탕으로 자신의 가치를 드높였다. 세 시즌 간 리그 11골 14어시스트를 기록하며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에선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피치 위 영향력을 발휘하며 다른 선수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곤 한다.

국내에선 유명하다. 생-막시맹은 아다마 트라오레, 윌프리드 자하와 함께 EPL 드리블 3대장으로 불린다. 실제로 기록에서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생-막시맹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4.3회의 드리블을 시도하며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아다마(4.2회), 자하(2.3회)와 비교해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토트넘과 잘 맞을 수 있다. 공격수들의 역습을 주 루트로 삼는 토트넘 전술 상 생-막시맹의 드리블 능력은 또 하나의 무기로 작용할 수 있다. 왼쪽 윙어가 주 포지션이지만 세컨드 스트라이커와 오른쪽 윙어까지 모두 커버할 수 있는 다양성까지 갖고 있다.

물론 손흥민, 해리 케인, 데얀 쿨루셉스키와의 경쟁에서 이겨낼지는 미지수다. 그러나 구단 입장에선 더욱 폭넓은 선택을 할 수 있게 된다. 또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기 때문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다니엘 레비 회장 역시 지원을 약속했다. 국내에선 '짠돌이'로 유명하지만 콘테 감독의 야망을 실현시켜주기 위해 거액을 투자하기로 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최대 6명의 영입을 원하고 있으며 레비 회장으로부터 1억 5000만 파운드(약 2374억 원)의 이적 자금을 약속받았다.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이미 위고 요리스의 백업 골키퍼로 프레이저 포스터 영입에 임박했다. 또 인터밀란에서 콘테 감독의 지도를 받은 이반 페리시치 역시 토트넘 입성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외에 알레산드로 바스토니, 제드 스펜스, 이브스 비수마, 필립 코스티치 등이 영입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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