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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육상연맹, 우상혁에게 순금메달 30돈 선물

보헤미안 0 140 0 0


[서울=뉴시스]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순금메달 받은 우상혁. (사진 = 대한육상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대한육상연맹이 한국 육상 최초로 2022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와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높이뛰기에서 우승한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에게 순금메달 30돈을 선물했다.

육상연맹은 2일 "제50회 KBS배전국육상경기대회가 열리는 예천공설운동장 육상경기장에서 임대기 회장이 우상혁에게 순금메달을 시상했다"며 "우상혁이 경기력을 더욱 끌어올려 한국 육상 희망의 아이콘으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육상인들의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우상혁은 "임대기 회장님께서 직접 순금메달을 시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무척 영광이다. 다가오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해 여름 도쿄올림픽에서 2m35의 한국신기록을 작성하며 한국 육상 트랙·필드 최고 성적인 4위를 차지한 우상혁은 올해 2월 체코 실내 대회에서 2m36을 기록, 6개월 만에 한국기록을 갈아치웠다.

그는 3월 20일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에서 열린 세계실내육상선수권대회에서 2m34를 뛰어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지난달 14일 카타르 도하 다이아몬드리그에서는 2m33으로 우승했다. 모두 한국 육상 선수 최초였다.

오는 7월 미국 오리건주 유진에서 열리는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메달을 노리며 훈련을 이어가고 있는 우상혁은 3일 오후 3시 30분 예천에서 열리는 KBS배 대회에 출전, 중간 점검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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