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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국행..토트넘 오퍼" 터키 유명기자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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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김민재(25)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진출을 위해 잉글랜드로 떠났다고 터키 유명 기자가 보도했다.

아스포르 소속 볼칸 데미르 기자는 2일(한국시간) 터키 유튜브 풋볼 채널에 출연해 "김민재가 토트넘과 에버턴으로부터 제의를 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데미르 기자는 SNS에서 팔로워 15만9000명을 보유하고 있는 유명 인사다.

영국 런던 지역 매체 풋볼 런던 또한 데미르 기자의 말을 인용해 이적설을 다뤘다.

앞서 또 다른 터키 매체 사바흐 또한 김민재가 토트넘과 에버턴으로부터 영입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베이징 궈안(중국)을 떠나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터키 쉬페르리그와 유로파리그에서 맹활약으로 빅리그 구단들의 관심을 받았다.

토트넘과 에버턴은 김민재에게 관심 있는 것으로 알려진 대표적인 구단이다. 터키와 영국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4월 갈라타사라이와 더비 경기에 두 구단이 김민재를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트를 파견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를 이적시키지 않겠다는 방침이었지만, 바이아웃 조항이 있어 이적을 완전히 막을 수 없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은 2000만 유로에서 2500만 유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스포르는 "잉글랜드, 독일, 이탈리아 등 몇몇 국가에서 김민재에게 관심 있는 구단이 많다"며 "바이아웃 지급을 고려하는 구단이 있다"며 지난달 9일 보도하기도 했다.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노리고 있으며, 이반 페리시치 영입으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구단에 영입을 요구한 포지션에 센터백이 포함돼 있어 김민재와 강하게 연결되고 있다. 풋볼런던은 콘테 감독이 갈라타사라이와 경기를 관찰한 스카우트로부터 김민재가 스리백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알리기도 했다.

프리미어리그 잔류에 성공한 에버턴 역시 김민재와 계속해서 연결되고 있다. 에버턴 소식을 다루는 구디슨 뉴스는 "강등을 막은 프랭크 램파드 감독은 구단이 여름 이적시장에서 바빠지기를 원한다"며 "에버턴은 김민재에게 큰 관심이 있으며 공식 오퍼 준비가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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