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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행 거절' 잔류 의지 확실하지만…"가능성이 없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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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 밀란의 알레산드로 바스토니(23) 잔류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영국 매체 '익스프레스'는 4일(한국 시간) "토트넘은 바스토니 영입을 결심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그러나 바스토니의 에이전트는 바스토니가 인터 밀란에서 행복하다는 걸 확인했다. 다음 시즌 팀에 남겠다는 의지를 보였다"라고 덧붙였다.

바스토니의 에이전트인 툴리오 틴티는 "그는 인터 밀란의 열렬한 팬이다. 바스토니는 팀에 남는 걸 행복하게 생각한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그는 인터 밀란에서 뛰게 되어 행복감을 느낀다. 피부의 문신처럼 이 유니폼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바스토니는 이탈리아 출신의 수비수다. 2017년부터 인터 밀란 소속으로 뛰어 두 번의 임대 생활을 거치며 경험을 쌓았다.

이미 유스 시절부터 이탈리아에서 손꼽히는 유망주였다. 18살의 나이에도 인터 밀란이 3000만 유로(약 405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를 아탈란타에 지불하며 데려왔다.

191cm 장신에 빌드업 능력이 탁월하다. 1999년생임에도 인터 밀란에서 핵심 수비수로 활약했고 이탈리아 대표팀에도 뽑혔다. 올 시즌 인터 밀란에서 총 44경기 동안 1골 3도움을 기록했다. 세리에A 31경기 중 29경기에 선발로 나설 정도로 팀 내 영향력이 컸다.

그의 계약은 2024년 6월에 끝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5400만 파운드(약 844억 원) 이적료가 책정됐다. 토트넘은 수준급 수비수를 데려오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겠다는 계획이다.

바스토니가 잔류 의지를 드러냈지만 이적 가능성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인터 밀란이 재정적인 어려움을 느끼고 있기 때문이다. '익스프레스'는 "토트넘은 인터 밀란이 재정적인 압박을 완화하기 위해 바스토니 매각을 추진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분석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로메로, 에릭 다이어와 호흡을 맞출 수비수를 데려올 계획이다. 바스토니 영입에 실패한다면 플랜B도 생각해야 한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은 파우 토레스(비야레알), 제드 스펜스(노팅엄 포레스트), 글레이송 브레메르(토리노)를 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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