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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데이 13일, 김민재 거취 결정…페네르바체 회장 "붙잡기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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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데이는 오는 13일이다.

'괴물 수비수' 김민재에 대한 거취가 8일 안에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5일(이하 한국시각) 터키 매체 '파나틱'은 '김민재와 메수트 외질의 결정적 날짜는 6월 13일이다. 새 시즌을 시작하기 전 첫 준비에서 페네르바체 경영진과 호르헤 제수스 신임 감독이 두 명의 스타들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올 시즌 페네르바체 이적 이후 중국 베이징 궈안에서 페네르바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김민재는 토트넘과 에버턴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을 비롯해 나폴리, 라치오 등 이탈리아리그 클럽들의 영입 1순위 수비수로 평가받고 있다.

검증은 끝났다. 이란과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경기에서 복수의 유럽 스카우트가 파견됐을 때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지난 11일 페네르바체-갈라타사라이의 '이스탄불 더비'에서 물 샐틈 없는 수비력을 과시하며 방점을 찍었다. '이스탄불 더비' 이후 김민재를 향한 유럽 구단들의 관심은 폭발적이다. 토트넘은 김민재의 바이아웃 2300만유로(약 307억원)을 제시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기도.

김민재는 시즌이 종료되기 직전 수술대에 올랐다. 고질적인 오른발목 수술을 맏았다. 재활에 돌입한 기간 강력한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알리 코차 페네르바체 회장은 김민재를 놓아주고 싶은 마음이 없다. 코차 회장은 "세계 정상급 선수인 김민재를 붙잡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민재와 같은 선수들이 많지 않다. 김민재는 축구 뿐만 아니라 성격적인 면에서도 진정한 전사다. 외부에서 영입 제안이 밀려들고 있지만, 우리가 이런 제의를 평가할 필요가 없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 제수스 감독은 "최근 김민재를 향해 여러 유럽 구단들이 관심을 보이는 것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김민재를 향한 다른 팀들의 이적 제의를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한 바 있다. 이어 "구단의 핵심 선수들은 팀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지금의 스쿼드를 최대한 유지, 다음 시즌에 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파나틱은 구단과 선수 측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만남은 오는 13일 이스탄불에서 진행될 예쩡이다.

현재 김민재의 재활 속도는 빠른 것으로 보인다. 국내 재활을 마치고 터키로 건너가 벌써 공을 차는 영상을 지난 4일 파나틱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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