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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란드에 맞서는 리버풀의 대항마, 몸값 가이드라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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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다르윈 누녜스의 몸값 라인이 정해졌다.

누녜스는 올 여름 태풍의 눈이다. 1999년생 '벤피카 9번' 누녜스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한국과 같은 H조에 속한 우루과이 국가대표 공격수다. 지난 시즌 41경기 34골 4도움의 미친 활약을 선보였다. 리그에서만 26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고,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6골을 쏘아올리며 벤피카의 8강행을 이끌었다.

당연히 빅클럽이 줄을 섰다. 최근에는 맨유와 리버풀이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특히 사디오 마네의 이탈이 유력한 리버풀이 누녜스 영입 시도를 준비 중이다.

빅클럽들의 구애에 당초만 하더라도 잔류가 최우선이었던 벤피카도 이적을 준비 중이다. 몸값도 정했다. 9일(한국시각) JN에 따르면 벤피카는 누녜스의 기본 이적료로 8500만유로를 원하고 있다. 벤피카는 1억유로 이상을 원했지만, 기본 이적료의 금액을 낮췄다. 물론 충분히 큰 금액이기는 하다. 누녜스의 이적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조르제 멘데스가 직접 처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피카는 기본 8500만유로에 옵션 포함, 1억유로를 원하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은 오프닝 비드로 8000만유로를 준비 중이다. 여기에 옵션을 붙일 계획이다. 생각보다 격차가 크지 않기 때문에 누녜스 영입은 빠르게 현실화될 수 있다. 리버풀은 엘링 홀란드를 영입한 맨시티에 대항할 확실한 카드, 누녜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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