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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위해 마주 보는 한국과 도미니카共…승전보는 누가 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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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2주차를 맞이하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과연 이번엔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까.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은 오는 16일부터 브라질에서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일정을 소화한다. 도미니카공화국을 시작으로 세르비아, 네덜란드, 튀르키예(터키)를 상대한다.

한국과 도미니카공화국는 1주차에 승리를 챙기지 못한 두 팀이다. 하지만 도미니카공화국은 일본과 브라질을 상대로 1세트를 가져오는 데 성공했다. 한국(16위)보다 세트득실률에 앞선 도미니카공화국은 15위에 이름을 올리며 1주차를 마무리했다.

상대 전적은 9승 8패로 한국이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작년 VNL에선 한국이 셧아웃으로 패했지만, 2020 도쿄올림픽에선 한국이 풀세트 접전 끝에 승리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FIVB 7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현재 한국과 비슷한 상황에 놓여있다. 6년 동안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던 리베라 프리실라와 무려 20년간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던 바르가스 안네리스가 지난해를 끝으로 대표팀으로 떠나며 세대교체에 놓인 상태다.

하지만 2020 도쿄올림픽 주축 멤버였던 마르티네즈 자매와 히네리는 건재하다. 여기에 용카리아 페냐가 매 경기 최다 득점을 책임지면서 삼각편대의 고른 득점 분포를 보여줬다.
 



사진_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 윙스파이커 용카리아 페냐

한편 V-리그에서도 활약했던 아포짓 스파이커 베타니아 데 라 크루스(등록명 베띠), 이탈리아 사비노 델 베네 스칸디치 소속 리베로 브렌다 카스티요는 1주차 당시 소속팀 시즌이 끝나고 휴가를 보내기 위해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았다.

현재까지 도미니카공화국의 2주차 엔트리는 발표되지 않은 상황 속에서 두 선수가 2주차부터 활약하게 된다면 도미니카공화국은 전력에 큰 보강을 이룰 수 있게 된다.

도미니카공화국은 강력한 공격력과 뛰어난 탄력을 바탕으로 경기를 풀어가는 팀이다. 14년간 도미니카공화국 대표팀의 지휘봉을 잡고 있는 퀴에크 크윅 감독 역시 “항상 우리만의 경기 시스템을 구축하려고 노력한다. 우리만의 정체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기술적으로 개선해 실수 횟수를 줄이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도미니카공화국은 한국보다 높이에서 우세를 보이는 상황. 한국은 좀 더 빠른 플레이로 경기를 풀어갈 필요가 있다. 또한 1주차보단 범실 수를 줄여야 한다.

더 깊이 있는 집중력이 필요할 때다. 상대의 높은 타점에서 펼쳐지는 플레이에도 당황하지 않고 본인들만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한다. 누군가는 이 경기를 통해 이번 대회 첫 승을 챙긴다. 과연 한국은 2주차에 승전보를 울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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