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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풀리는 여자 대표팀, 박혜진 코로나 증상으로 격리…안혜진 대체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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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연패로 부진한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에 악재가 겹쳤다. 주전 리베로 노란(KGC인삼공사)이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대에 오른 데 이어 백업 세터인 박혜진(흥국생명)마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증상으로 격리됐다.

한국은 16일(한국시간) 브라질 브라질리아에서 열린 2022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주차 첫 경기엔 도미니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0-3(21-25 17-25 13-25)으로 완패했다.

한국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5연패의 부진을 이어갔다. 16개 팀 중 최하위.

이날 한국은 세터 염혜선(KGC인삼공사)이 교체 없이 풀타임을 뛰었다.

배구계에 따르면 박혜진은 현지에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 PCR 검사를 진행한 박혜진은 발열 증상 등을 호소해 격리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분간 세터 1명으로 2주차 일정을 소화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 이후 김연경, 양효진(현대건설) 등의 은퇴로 세대교체를 진행 중인 여자 배구대표팀은 부진과 부상이 겹치며 VNL에서 최악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최근 노란이 브라질에서 훈련 중 아킬레스건 파열 부상을 당해 현지에서 긴급 수술을 받았다. 이로 인해 이날 도미니카전에서는 레프트 이한비(페퍼저축은행)가 임시 리베로 조끼를 입고 대기했다.

노란의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인한 수술로 소속팀인 KGC인삼공사도 날벼락이 떨어졌다.

한편 대한배구협회는 노란의 대체 선수로 세터 안혜진(GS칼텍스)을 발탁했다.

안혜진은 오는 21일 폴란드 바르샤바로 출국한다. 2주차 브라질 일정을 마치고 노란이 한국행 비행기에 오르며, 대표팀은 곧바로 폴란드로 향해 훈련을 진행한다는 구상이다. 안혜진은 폴란드에서 대표팀에 합류해 손발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브라질에서 세르비아(17일), 네덜란드(19일), 터키(20일)과 경기를 소화한 뒤 오는 29일부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마지막 3주 차 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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