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31점 고군분투’ 라모스 “여준석은 육각형 플레이어, 많은 기대 된다

북기기 0 178 0 0


한국을 상대로 고군분투를 펼친 라모스가 여준석을 치켜세웠다.

필리핀 남자농구 대표팀의 드와이트 라모스는 18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초청 2022 남자농구 국가대표 평가전 한국과의 경기에서 31점 8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맹활약했다. 필리핀은 102-106으로 패하며 2연전을 모두 내줬지만 라모스만은 홀로 빛났다.

라모스는 “한국과 우리 팀 모두 서로 발전하기 위해 평가전을 가졌다. 좋은 팀과 이틀 동안의 경기가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며 평가전을 돌아봤다.

한국은 지난해 6월 열렸던 2022 FIBA 아시아컵 예선에서 필리핀과 두 번 만나 모두 패했다. 당시 라모스는 첫 번째 경기에서 16점 5리바운드 2스틸, 두 번째 경기에서 19점 3리바운드 5어시스트로 한국에게 패배의 아픔을 줬던 기억이 있다.

“확실히 작년과 비교해서 신장 차이를 많이 느꼈다. 경험도 많이 쌓인 것 같다. 3점슛은 작년에도 좋았는데 계속 개선해 나가고 있는 것 같다. 한국이 강한 상대라는 걸 알기 때문에 항상 준비를 잘하고 나섰다.” 한국에 대한 라모스의 말이다.

이번 평가전 동안 라모스는 여준석과 매치업 되는 시간이 많았다. 라모스는 신체조건과 운동능력이 좋은 여준석을 상대로 활약을 펼치며 자신이 왜 필리핀 유망주로 꼽히는지 증명했다.

라모스는 여준석에 대해 “광장히 좋은 선수다. 다방면에서 능력을 갖고 있는 육각형 플레이어 같다. 적이지만 앞으로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가 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라모스와 함께 인터뷰실은 찾은 필리핀은 네나드 부치니크 감독은 “대한민국농구협회와 감독, 코치님께 감사하다. 항상 한국에 오면 환대를 받는 것 같아서 좋다. 2경기 모두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는 평가전 총평을 내렸다.

이어 “어제(17일) 경기와 다르게 3쿼터에 대처를 잘했다. 한국의 공수전환이 뛰어난데 그걸 앞으로 잘 대처하고 보완해야 한다. 지난 경기와 다르게 리바운드와 턴오버에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야투 성공률도 높아서 만족한다. 한국이 신장에서 우위지만 우리가 스피드에서 앞섰기 때문에 치열한 경기를 펼친 것 같다”고 덧붙였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