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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라질 꺾고 VNL 여자부 첫 제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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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이탈리아 여자배구 대표팀 에이스 파올라 에고누. 2021.08.05.[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이탈리아 여자 배구가 세계 정상에 우뚝 섰다.

이탈리아는 18일(한국시간) 튀르키예 안카라에서 열린 2022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부 결승전에서 브라질을 세트스코어 3-0(25-23 25-22 25-22)으로 완파했다.

앞선 세 차례 대회에서 한 번도 4강에 들지 못했던 이탈리아는 중국(8강), 튀르키예(4강)에 이어 브라질마저 넘고 첫 패권을 차지했다.

2019년 난징(중국) 대회와 지난해 리미니(이탈리아) 대회에서 모두 미국에 막혀 준우승에 머문 브라질은 이번엔 이탈리아를 넘지 못하고 3회 연속 2위에 만족했다.

세계 최고 라이트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파올라 에고누는 양팀 통틀어 가장 많은 21득점으로 고국 이탈리아에 트로피를 선사했다.

두 팀은 매 세트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늘 승리를 가져간 쪽은 이탈리아였다. 1세트를 25-23으로 정리한 이탈리아는 2세트와 3세트를 모두 25-22로 따냈다.

이탈리아 세터 알레시아 오로는 "무척 행복하다. 우리는 팀으로 해냈다. 여전히 갈 길이 멀지만 아주 훌륭한 결과가 나와 기쁘다"고 만족스러워했다.

3~4위전에서는 세르비아가 홈팀 튀르키예를 세트스코어 3-0(27-25 25-17 26-24)으로 꺾고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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