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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매체가 선정한 토트넘 한국 프리시즌 '진정한 승자와 패자'

보헤미안 0 147 0 0



[포포투=이규학]

토트넘 훗스퍼가 한국에서 프리시즌 기간을 가진 뒤, 팀 내에서 진정한 승자와 패자가 나뉘었다.

영국 '풋볼 런던'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한국에서 놀라운 한 주를 보낸 토트넘의 한국 프리시즌 투어의 승자와 패자를 살펴보자"라고 보도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지난 1주일 동안 한국에서 프리시즌 일정을 소화했다. 공항에 도착했던 날부터 바로 트레이닝에 돌입한 토트넘은 빡빡한 스케줄을 보냈다. 13일에는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팀 K리그(6-3)와 친선전을 가졌고, 16일엔 스페인 '강호' 세비야(1-1)와 친선전을 치렀다.

구단과 팬들 모두 행복했던 일정이었다. 매체는 토트넘이 이번 한국 투어를 소화한 토트넘 일원들을 승자와 패자로 나눠 설명했다.

승자는 다니엘 레비와 토트넘 구단 자체였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2019년 이후 전 세계 투어를 떠날 수 없던 토트넘은 한국을 기점으로 프리시즌 일정을 진행했다. 특히 손흥민의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에서 토트넘은 엄청난 인기를 직접 체감했다.

매체는 "두 경기 모두 몇 분 만에 매진됐고 수천 명의 팬들이 선수들을 만나기 위해 참석했다. 이번 투어는 몇 년 동안 한국에서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라고 전했다.

손흥민도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 수많은 한국 팬들은 2021-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왕을 수상했던 손흥민을 반겼다. 매체는 "한국에서 손흥민을 통해 연결된 모든 사람들이 그를 응원했다. 정말 볼만한 광경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2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새 시즌을 위한 몸풀기를 마쳤다.

이외에도 해리 케인, 올리버 스킵, 히샬리송, 루카스 모우라, 여러 유망주 선수들이 '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새로운 전술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쌓았다.



패자는 이브 비수마와 프레이저 포스터였다. 두 선수는 모두 한국 투어에 참석했으나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모든 일정을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호텔 방에서 머물러야 했고 팀원들과 떨어져 생활했다. 이반 페리시치도 종아리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투어에 참석하지 못한 신입생들도 마찬가지다. 클레만 랑글레와 제드 스펜스는 약간 늦은 계약으로 한국 투어 일정에 참여하지 못했다.

벤 데이비스는 세비야전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투어 일정을 마치긴 했으나 새 시즌을 앞두고 부상을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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