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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 뽀뽀' 무리뉴 감독, 쏘니-모우라 등 옛 제자들과 재회 "환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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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스 모우라(좌측)에게 반가움의 이마 뽀뽀를 하는 주제 무리뉴 감독(우측). 사진|주제 무리뉴 공식 SNS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주제 무리뉴(59) 감독이 옛 제자들과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AS 로마는 31일 오전 3시 15분(한국시간) 이스라엘 하이파에 위치한 사미 오페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프리시즌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주제 무리뉴 더비로 관심을 모았다. 무리뉴 감독이 이전에 토트넘을 맡았고, 현재는 로마를 지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 팬들은 손흥민이 은사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일지에도 관심이 있었지만, 역시나 무리뉴 감독의 일거수일투족에 팬들과 언론의 관심이 쏠렸다. 무리뉴 감독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 등 옛 제자들을 상대로 펼칠 경기력에 관심이 쏠렸다. 

무리뉴 감독은 1-0 승리로 로마의 컨디션을 점검하는 동시에 자신을 경질한 토트넘에 승리를 거뒀다. 프리시즌이라 큰 의미는 둘 수 없지만 이전에 설전을 벌인 적 있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이긴 것도 무리뉴 감독에게는 좋았다. 

하지만 승부가 끝난 뒤에 무리뉴 감독은 옛 제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중계 카메라에 벤 데이비스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잡히기도 했다. 

같은 날 무리뉴 감독은 자신의 SNS에 루카스 모우라에게 반가움의 이마 뽀뽀를 하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무리뉴 감독은 "탑 팀(토트넘)과의 환상적인 프리시즌 경기. 그리고 또 하나, 축구가 주는 엄청난 것 중 하나는 인생이라는 길을 걸으며 만났던 엄청난 사람들과 재회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입니다"라고 덧붙였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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