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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리그 44승 투수, 애리조나서 방출..KBO 롯데 재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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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일리

댄 스트레일리(34)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방출됐다.

미국 메이저리그(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산하 트리플A 리노 에이시스는 2일(한국시각) 댄 스트레일리의 방출을 공식 발표했다.

스트레일리는 2020~21년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 소속으로 25승 16패 평균자책점 3.22를 기록했다. 특히 2020년에는 롯데 소속 외국인 투수로는 한 시즌 최다 15승을 올렸고, 200탈삼진(1위, 205개)까지 돌파했다.

스트레일리는 지난 시즌 종료 뒤 빅리그 재진입의 목표 속에 롯데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하고 미국으로 돌아갔다.

하지만 올 시즌 극심한 부진을 겪었다. 트리플A 15경기(선발 12경기)에 등판해 3승 3패 평균자책점 6.35로 부진했다. 빅리그 통산 성적은 44승 40패 평균자책점 4.56이다. 결국 빅리그 재진입에 실패, 어느 구단과도 계약할 수 있는 '자유의 몸'이 됐다.

마침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가 글렌 스파크맨(2승 4패, 평균자책점 5.31)을 방출했다.

새 외국인 투수를 찾고 롯데로선 KBO리그를 경험했고, 지난 2년 간 좋은 모습을 선보인 스트레일리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2021년 10승 12패 평균자책점 4.07로 다소 부진했지만 이닝 소화력(165와 3분의 2이닝)은 여전했다.

스트레일리도 30대 중반의 적지 않은 나이에 MLB 재진입 실패로 선택지가 좁아졌다. 애리조나서 방출된 스트레일리와 롯데가 재연결되는 이유다.

롯데는 스파크맨을 방출하며 "대체 외국인 선수를 이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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