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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도 고개 돌렸다" 토트넘 MF, 훈련 중 끔찍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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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의 올리버 스킵

[스포티비뉴스=허윤수 기자] 높은 기대 속에 시즌을 준비 중인 토트넘 홋스퍼에 부상 악재가 닥쳤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1일(한국시간) 토트넘 미드필더 올리버 스킵(21)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스킵은 대한민국에서 열렸던 세비야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부상 때문이었다. 토트넘은 레인저스, AS로마와 친선 경기를 이어갔지만, 스킵은 전력에서 이탈했다.

부상 정도가 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스킵은 훈련 도중 발 부상을 당했다. 스터드에 부딪히며 깊고 심한 상처가 났다. 여러 바늘을 꿰매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함께 훈련하던 동료들도 지켜볼 수 없을 정도였다. 매체는 “스킵의 부상 장면은 선수들에게 충격을 줬다. 일부 선수는 고개를 돌렸다”라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주 펼쳐지는 사우스햄튼과의 리그 개막전 출전 가능성도 현저히 낮은 것으로 전해졌다.

토트넘 유스 출신으로 차곡차곡 단계를 밟아온 스킵은 지난 시즌에도 부상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지난 2월 골반 부상으로 20경기에 결장하며 시즌을 마쳤다. 착실히 재활 과정을 거쳤지만 또다시 부상 악령이 찾아왔다.

또 다른 영국 매체 ‘스퍼스 웹’은 “콘테 감독 부임 후 스킵은 출전하는 경기마다 깊은 인상을 남겼다. 하지만 부상으로 불행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근육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 빠른 복귀가 가능할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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