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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웃음꽃'…'4경기 2골' 19세 신성, 1년 뒤 토트넘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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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세가 심상치 않다.

우디네세는 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우디네의 스타디오 프리울리에서 열린 2022-23시즌 세리에A 5라운드 AS 로마전에서 4-0 대승했다.

데스티니 우도지(19)는 전반 5분 만에 결승골을 터트리며 골 잔치 서막을 알렸다. 레프트백으로 선발 출격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조세 무리뉴(59) 감독이 이끄는 로마 격침의 일등 공신이 됐다.

지난 27일에도 득점포를 가동한 바 있다. 우도지는 AC몬차전에서 후반 22분 결승골을 터트리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동료와 원투 패스를 주고받은 뒤 감각적인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로마전에서는 시즌 2호골을 넣으며 우디네세 핵심 측면 자원임을 또다시 증명했다.

상승곡선이 가파르다. 우도지는 지난 시즌 우디네세 주전 레프트백으로 발돋움했다. 35경기 5골 4도움을 올리는 등 공격 본능을 뽐냈다. 188cm의 큰 키에 빠른 발까지 갖췄다. 기대를 한 몸에 받을 만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이탈리아 신성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달 18일 토트넘은 공식 채널을 통해 우도지와 완전 이적 계약 체결을 발표했다. 이적료는 2,100만 파운드(약 330억 원)다.

다만, 토트넘 합류는 2023-24시즌 시작 전이다. 토트넘은 우도지와 완전 이적 계약 후 이탈리아로 한 시즌 임대로 보냈다. 출전 시간 보장을 위한 판단이었다. 이반 페리시치(33), 맷 도허티(31), 라이언 세세뇽(22) 등이 포진한 토트넘에서 자리잡기 쉽지 않았기 때문이다.

안토니오 콘테(52) 감독도 활짝 웃을 듯하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우도지를 높게 평가하고 있었다. 이탈리아 전문가 파비오 파라티치 토트넘 단장의 안목도 주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고국 이탈리아도 눈여겨보는 재능이다. '풋볼 이탈리아'는 "로베르트 만치니(57) 이탈리아 국가대표팀 감독도 우도지의 결정적인 활약을 지켜봤다. 우디네세의 승리를 이끌며 진한 인상을 남겼다"라고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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