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경기 실적과 대학 입시 관계에 대해서

북기기 0 120 0 0



지난 추계 대회를 끝으로 고등학교 아마추어 전국대회가 모두 막을 내렸다. 이제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농구 선수들은 대학 진학과 관련한 현실과 마주하게 되었다.

바스켓코리아는 대학 입시 철을 맞이, 대학의 입시 제도 현황과 현실을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았다.

대학총장 스포츠 협의회(이하 KUSF)에 등록된 12개대학 체육 특기자(농구)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총 62명이다.

다가오는 9월 KBL 신인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4학년은 29명이고 얼리 드래프트 신청한 10명을 포함하면 한 해에 대학을 입학하는 학생들 중 50%정도만이 프로 드래프트를 준비하는 정도다.

그 중 20명 안팎 정도가 프로에 진출하는 것을 보면 대학 입시부터 치열한 경쟁을 통하여 농구 선수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위의 표는 KUSF체육 특기자 수시 모집 전형이다.

12개 대학의 특기자 선발 인원은 남자 대학부 기준으로 총 62명이고, 2022년 중고농구연맹에 등록된 고등학교 3학년 선수는 총 96명이다.

가드 포지션이 12명, 가드/포워드 포지션이 53명, 포워드 2명, 포워드/센터 포지션이 26 명, 센터 3명이다. 수년 전보다 학생 선수의 수가 20~30여 명 정도 줄어든 숫자다.

각 대학은 포지션 별로 선수를 선발하는데, 총 62명의 포지션 중 조선대를 제외하면 가드 16명, 포워드 20명, 센터 20명을 선발한다.

고등학교 3학년 선수들 중 가드, 포워드, 센터의 한 개 포지션에 등록한 선수는 대학원서 지원 시 선택할 수 있는 포지션은 하나다.

보통 연초에 등록하는 포지션은 가드/포워드, 포워드/센터의 포지션 등록이 입학 원서 지원에서 선택의 폭을 넓혀주며, 고등학교 장 직인의 포지션 변경 확인서에 따라 포지션 변경이 가능한 대학도 있지만 포지션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감점 혹은 서류 전형에서 탈락하는 대학도 있다. 이를 원서 지원 전에 해당 대학 입학처에 문의하고 원서를 지원해야 한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