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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준 뽑혔고 이승우 없었다' 벤투가 밝힌 "전술적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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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현준(20)은 있었지만 이승우(24)는 없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은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신문로의 대한축구협회(KFA) 축구회관에서 9월 A매치 2연전에 나설 26인 소집 명단을 발표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코스타리카와 고양종합운동장에서, 27일 카메룬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평가전을 치른다. 두 팀 모두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에 나가는 강팀이다.

소집 명단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김민재, 황의조, 황인범, 이재성 등 유럽파들이 대거 포함됐다.

이중 신예 양현준의 깜짝 발탁이 눈길을 끌었다. 양현준은 최근 K리그 올스타에 뽑혀 토트넘전에서 맹활약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K리그1에서도 이번 시즌 8득점 4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치는 중이다.

벤투 감독은 "양현준의 선발 이유는 명확하다. 어린 선수지만 소속팀에서 정기적으로 출전을 많이 하고 있다. 좋은 기술과 스피드도 갖췄다. 공격에서 중앙지역 관리를 잘한다. 윙어로 뛰면서 리그 득점도 했다. 대표팀을 도울 수 있는 선수라 생각했다.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켜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국 축구대표팀 파울루 벤투 감독. 사진|KFA 제공

관심을 모았던 'K리그 흥행 전도사' 이승우는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현재 11골로 팀 내 최다 득점자이자 리그 득점 5위를 달리는 등 최고의 폼을 보이고 있다.

벤투 감독은 이승우를 뽑지 않은 이유를 묻자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모든 선수를 언급하는 것은 쉽지 않다"라며 "기술적이고 전술적인 판단일뿐"이라며 말을 아꼈다.

벤투 감독은 이번 소집 명단 26명 중 상당수가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동행할 확률이 높다는 점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월드컵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있고 소속팀에서도 많은 경기에 출전한다. 어떤 선수가 뽑힐지는 확실하지 않다. 하지만 이번 명단에 포함된 많은 선수가 월드컵에 나갈 확률이 높은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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