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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진 유망주→텐 하흐 황태자, 빅클럽 관심 폭발...바르사+유베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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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오고 달롯은 유럽 빅클럽의 관심에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남길 원한다.

영국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8일(한국시간) "달롯은 유럽 전역에서 지속적인 관심을 받고 있지만 맨유로부터 새로운 제안을 받기를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달롯은 2018-19시즌을 앞두고 맨유로 이적했다. 포르투에서 워낙 기대를 많이 받았던 자원이라 맨유는 달롯을 데려오기 위해 2200만 유로(약 303억 원)를 지불했다. 유망주에게 적지 않은 투자였지만 달롯은 기대 이하였다.

첫 시즌에 로테이션 멤버로서 활용된 점을 제외하면 거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결국 AC밀란으로 임대를 떠나서 잠시 살아나나 싶었지만 다시 맨유로 돌아와서는 잠잠했다. 아론 완 비사카가 부진한 가운데, 달롯도 성장세가 보이지 않았다.

달롯이 다시 팬들에게 각인되기 시작한 시점은 텐 하흐 감독의 부임부터다. 텐 하흐 감독은 빌드업과 공격력이 부족하고, 훈련태도가 좋지 않은 완 비사카를 완전히 계획에서 제외했다. 달롯은 주전 자리를 잡은 뒤 가파른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약점인 수비력도 크게 개선됐으며, 자신의 장점이던 공격력을 꽃피우는 중이다. 텐 하흐 감독도 달롯의 경기력에 만족을 표하는 중이다.

달롯은 이번 9월 A매치에서 포르투갈 국가대표로서 체코를 상대로 데뷔골까지 터트리면서 주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달롯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유와의 계약이 만료되기 때문에 여러 구단이 달롯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달롯을 지켜보는 구단은 모두가 빅클럽이었다.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AC밀란이 달롯을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

맨유는 달롯의 가능성을 조금 더 지켜보기 위해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달롯은 맨유와의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지만 맨유는 1월 이적시장이 끝나기 전에 1년 연장 조항을 발동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달롯이 이번 시즌에 꾸준하게 활약한다면 맨유가 충분히 재계약을 제안할 가능성도 높다. 완 비사카의 미래가 알 수 없는 가운데, 달롯마저 매각하게 될 경우 우측 풀백 자원이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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