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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 커리, 성덕 됐다…BTS 슈가 만남에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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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리가 BTS의 '성덕'임을 인증했다.

29일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스테픈, 슈가를 만나다", "Dubnation(골스의 애칭)에 온 것을 환영해요, 슈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골든 스테이트 스테픈 커리와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슈가는 악수와 포옹을 하면 인사를 나눴는데, 커리는 슈가에게 "운동하느라 땀이 많이 났다.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했다.

이어 그는 "우리 가족 모두가 BTS의 팬이다. 만나서 정말 반갑다"고 BTS의 팬임을 알렸고, 이에 슈가도 "나 역시 만나서 영광"이라고 화답했다. 서로 반갑게 인사한 둘은 각자의 사인이 담긴 유니폼, 앨범을 교환하고 인증샷을 찍으며 '성덕'임을 인증했다.

예고된 만남이었다. 슈가는 28일, 골든 스테이트 유니폼을 들고 있는 사진을 BTS 공식 트위터에 올렸다. 그러자 커리가 '유니폼 멋있다! 곧 보자'며 비행기 모양 이모티콘을 덧붙여 해당 게시물을 공유했다. 두 사람이 SNS를 통해 친분을 드러내면서 골든 스테이트와 BTS 팬들 사이에서는 둘이 곧 직접 만나는 것 아니냐는 궁금증이 일었다.

공교롭게도 두 사람은 해외 일정 차 같은 시기에 일본을 방문했고, 이날 슈가가 골든 스테이트의 훈련장을 찾으면서 둘의 만남이 성사됐다.

슈가는 해외 일정차 전날 일본으로 출국했고, 커리는 오는 30일과 10월 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워싱턴 위저즈와 두 차례 시범 경기를 소화한다.  



한편, 일본에서 NBA 시범 경기가 열리는 것은 2019년 10월 휴스턴 로케츠와 토론토 랩터스 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일본 시범 경기에 참여하는 팀은 골든 스테이트와 워싱턴 위저즈다. 두 팀 모두 일본에서 경기를 치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커리를 비롯해 클레이 탐슨, 드레이먼드 그린 등 NBA 슈퍼스타들을 보유한 자타공인 글로벌 인기 팀 골든 스테이트는 일본의 IT 기업 라쿠텐의 후원을 받고 있다. 워싱턴은 일본인 선수 하치무라 루이가 소속된 팀이다. 루이는 일본인 최초로 NBA 드래프트 1라운드에 지명되며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워싱턴 소속으로 NBA 무대를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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