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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1 간절한 오재성 “이번 시즌에 우승 꼭 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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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에는 우승 꼭 해보고 싶어요.”

오재성은 2014-2015 한국배구연맹(KOVO)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1라운드 1순위로 한국전력의 유니폼을 입었다.

오재성은 프로 첫 시즌 내내 전체 1순위로 뽑힌 이유를 실력으로 증명하며 리베로 최초로 신인왕을 거머쥐었다.

7시즌 동안 동고동락했던 한국전력은 이제 전 소속팀이 됐다. 지난 8월 우리카드와 한국전력이 2대2 트레이드를 진행하며 오재성은 우리카드로 이적을 하게 됐다.

오재성은 “한국전력에서 데뷔해 7시즌을 뛰었다. 한국전력은 나에게 집 같은 곳이며 애정이 가고 고마운 팀이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집 같은 곳을 떠난 오재성은 이제 우리카드맨이 됐다. “한국전력 시절 상대했던 우리카드는 기본기가 좋고 범실이 적은 팀이라 생각했다. 직접 와서 훈련하다 보니 왜 범실이 적은 팀인 줄 알겠더라”라고 전했다.

창단 이후 아직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없는 우리카드는 그토록 간절히 원하는 ‘V1’ 달성을 위해 수비 강화를 진행했다. 그리고 수비 강화를 위한 선택은 오재성이었다.

오재성도 우리카드와 마찬가지로 아직 챔피언결정전 우승 경험이 없다. “모든 선수라면 우승이라는 목표를 갖고 운동을 한다. 내가 왔다고 우리카드의 전력이 엄청 좋아질 것이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 우리카드 팀원들과 노력하면 V1을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카드가 우승까지 가는 길에 오재성의 역할은 필수다. 공격은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수비에서는 불안한 모습이 자주 노출됐던 우리카드다. 오재성은 “팀에서 내 역할은 안정적인 리시브와 팀에 파이팅을 불어넣어 주는 게 내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전달했다.

어느덧 30대에 들어선 오재성은 많은 후배들도 생겼다. 그런 후배들에게 수비적인 부분에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영철 감독님께서 수비나 리시브가 부족한 어린 선수들도 많이 도와달라고 하셨다. 그래서 내가 도울 수 있는 최대한으로 후배들을 도와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오재성은 “이번 시즌에 꼭 우승을 해보고 싶다. 그리고 나를 포함한 모든 팀원들이 부상 없이 시즌을 보냈으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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