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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 1억' 맨시티 성골 유스의 왼발, '1,400억' 맨유 왼발에 판정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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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포든(맨시티)이 안토니(맨유)에 판정승을 거뒀다.

맨체스터 시티는 2일 오후 10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펼쳐지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 ‘맨체스터 더비'에서 6-3으로 승리했다.

맨시티는 시작부터 맨유의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7분 왼쪽 측면에서 베르나르도 실바가 크로스를 올렸고 필 포든이 감각적인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이어 엘링 홀란드가 전반 33분과 37분에 연속 득점을 터트렸고 전반 43분에는 홀란드의 크로스를 포든이 다시 밀어 넣으며 4-0이 됐다.

후반전에도 포든과 홀란드의 활약은 계속됐다. 홀란드는 4-1로 뒤지던 후반 19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득점으로 연결했고 후반 27분에는 포든이 다비드 데 헤아와의 1대1 상황에서 정확한 왼발 슛을 성공시켰다. 홀란드와 포든이 동시에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3골 2도움을 기록한 홀란드의 활약이 엄청났지만 포든의 영향력도 대단했다. 포든은 맨시티 성골 유스 출신이다. 어렸을 때부터 팬들의 엄청난 기대를 받았고 본격적으로 1군에 자리 잡은 뒤에는 핵심 선수로 성장했다.

오른쪽 윙포워드로 맨체스터 더비에 나선 포든은 골 결정력과 센스 있는 플레이를 맨유의 수비를 흔들었다. 반면 똑같이 왼발잡이로 오른쪽에 위치한 맨유의 안토니는 활약이 저조했다. 후반 10분 과감한 중거리슛으로 골망을 흔들었지만 득점 장면 외에 영향력은 포든과 차이가 있었다.

포든의 현재 주급은 겨우 6만 5,000파운드(약 1억원) 정도로 추정된다. 팀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비해 상당히 낮은 금액이다. 이에 맨시티도 주급 인상과 함께 재계약을 준비 중이다. 맨시티는 3배 이상의 금액으로 성골 유스를 붙잡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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