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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영입하지 않은 것은 토트넘 실수, 이제 맨유 타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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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몬스터' 김민재의 주가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김민재는 한국의 반 다이크라 불리는 센터백이다. 압도적인 피지컬에 스피드까지 갖추고 있어 유럽 무대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고, 자연스럽게 유럽으로 향했다. 김민재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터키 명문 클럽 페네르바체로 이적했고, 이후 주전을 꿰차며 유럽의 주목을 받았다.

유럽 무대 적응을 마친 김민재가 이제 빅 리그로 향했다. 당초에는 프랑스 리그1의 스타드 렌 이적이 유력했지만 김민재의 선택은 나폴리였다. 커리어 첫 유럽 5대 리그 경험이자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였기 때문에 부담감은 상당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한 달 만에 나폴리의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말 그대로 없어서는 안 될 자원이다. 개막전부터 선발로 나선 김민재는 매 경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고, 이탈리아 세리에A 9월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엄청난 활약에 빅클럽 이적설이 떠올랐다. 과거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였던 토트넘 훗스퍼가 다시 한 번 연결되고 있고, 이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도 언급되고 있다. 특히 튀르키예 매체 'CNN'은 "맨유는 김민재를 영입하기 위해 1월 이적시장에 방출 조항을 활성화할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런 상황에서 토트넘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스퍼스 웹'은 이탈리아 매체 '일 마티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김민재 영입전에 참가했다. 김민재는 지난여름 토트넘의 레이더에 포착됐다는 소문이 돌았지만 이제는 맨유의 타깃이다"고 전했다.

이어 '스퍼스 웹'은 "김민재가 이번 시즌 나폴리에서 얼마나 잘했는지를 고려할 때 지난여름 김민재를 영입하지 않은 토트넘의 결정은 실수처럼 보인다. 그는 다빈손 산체스에서 상당히 업그레이드 된 선수다.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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