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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우승 목표' 아스널, 이란 특급 데려온다..."제수스 백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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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특급' 메흐디 타레미가 아스널 유니폼을 입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다.

영국 '더 선'은 10일(한국시간) "아스널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1월 이적시장에 타레미를 데려올 생각이다. 가브리에 제수스 백업 옵션으로 고려 중이다. 포르투도 팔 의사가 있다. 에두 디렉터는 30살 이상 선수를 영입하지 않는 걸 원칙으로 삼았지만 우승권에 가까워진 만큼 타레미를 데려와 공격 옵션에 추가할 생각이 있어 보인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9경기를 치른 현재, 맨체스터 시티를 제치고 1위에 올라있다. 9경기 8승이라는 놀라운 성적을 거뒀다. 영입한 제수스를 비롯해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 등 어린 선수들이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다. 중원, 수비도 안정적이라 승점 관리에 큰 힘이 됐다. 아스널이 오랜만에 EPL 우승할 수 있는 적기라는 평이 많다.

제수스 백업이 고민이다. 에디 은케티아가 있으나 확실히 신뢰할 수 없는 공격수다. 타레미를 원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타레미는 이란 공격진을 책임지는 공격수다. 2019-20시즌부터 유럽에서 뛰었다. 포르투갈 리그 소속 히우 아베에 입단한 타레미는 첫 시즌부터 18골을 기록했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명문 포르투에 입성할 수 있었다. 2020-21시즌엔 리그 34경기에 나와 16골 15도움을 기록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 시즌 제대로 정점을 찍었다. 타레미는 리그 32경기에 출전해 20골 13도움을 올렸다. 다윈 누녜스에 밀려 득점 랭킹 2위에 머물렀지만 아시아 선수가 유럽에서 리그 20득점에 성공한 건 분명 대단한 일이었다. 타레미 활약에 힘입어 포르투는 스포르팅, 벤피카를 제치고 리그 우승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도 9경기에 출전해 5골 4도움을 올리는 괴력을 선보이는 중이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경쟁력을 보이며 기량을 입증한 타레미는 활용도가 높다. 주 포지션은 센터 포워드지만 측면, 2선 중앙 할 것 없이 전방위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는 게 타레미 특징이다. 어려운 동작, 상대 압박이 심할 때도 슈팅을 만들거나 기회를 만드는 것도 장점이다. 타레미가 오면 분명 아스널 우승 도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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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유로88 2022.10.1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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