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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 영혼 컴백" 김민재 활약 덕분에 나폴리 32년 만에 세리에 A 강력 우승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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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도나의 영혼이 돌아왔다."

나폴리가 '괴물 수비수' 김민재(26)의 활약 덕분에 32년 만에 이탈리아 세리에 A 강력한 우승후보로 떠올랐다.

15일(한국시각) 터키 매체 사바흐는 "마라도나의 영혼이 돌아왔다"며 "나폴리는 김민재와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으로 또 다른 팀이 됐다. 올 시즌 세리에 A 최대 우승후보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이어 "나폴리는 마라도나가 뛰었던 1986~1987시즌과 1989~1990시즌에서 우승을 맛본 뒤 32년간 리그 우승을 갈망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터키 페네르바체에서 이름을 날렸던 엘리프 엘마스와 김민재의 이적으로 나폴리는 세리에 A 사상 최고 평균 득점을 하는 팀이 됐다"고 평가했다.

나폴리는 올 시즌 칼리두 쿨리발리의 대체자로 김민재를 영입했다. 스카우트는 적중했다. 김민재는 순식간에 세리에 A에서 '통곡의 벽'으로 변신했다. 물샐 틈 없는 수비, 일대일 마크, 빠른 주력 등 세계 정상급 수비수가 갖춰야 할 자질을 모두 발휘하고 있다. 또 김민재와 함께 영입된 조지아 출신 공격수 크바라츠헬리아의 활약도 만만치 않다. 올 시즌 리그 9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팀 내 최다득점을 기록 중이다.

나폴리는 특히 유럽챔피언스리그(UCL)에서도 승승장구 중이다. A조에서 4전 전승을 기록해 리버풀, 아약스, 레인저스를 제치고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무엇보다 가공할 만한 화력이 눈에 띈다. 4경기에서 17골을 폭발시켰다. 경기당 평균 4.25골. 남은 두 경기에서도 이 득점 페이스를 유지할 경우 역대 UCL 조별리그 최다득점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2019~2020시즌에는 바이에른 뮌헨이 24골, 2017~2018시즌에는 리버풀이 23골, 2021~2022시즌에는 뮌헨이 22골, 2016~2017시즌에는 도르트문트가 21골을 넣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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