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신개념 굴욕...레알서 4시즌 째, 엘 클라시코 출전 '0분'

북기기 0 101 0 0

에당 아자르가 신개념 굴욕을 맛보고 있다. 이적한지 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엘 클라시코'를 뛰어보지 못한 선수가 됐다.

영국 '더 선'은 17일(한국시간) "아자르는 3년 동안 레알에서 뛰었음에도 '엘 클라시코'에서 단 1분도 뛰지 못했다. 아자르는 2019년 여름 첼시에서 레알로 이적했다"라고 보도했다.

아자르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첼시에서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쳤던 윙어다. 낮은 신체 포지션을 바탕으로 빠르고 간결한 드리블로 상대 수비를 무너뜨리는 데다, 골과 도움을 모두 올릴 수 있는 능력까지 갖춰 EPL의 왕으로 등극했다.

이러한 활약을 펼쳤던 아자르는 2019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자를 대체하기 위해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다. 당시 그의 이적료만 1억 1,500만 유로(약 1,566억 원)로 엄청난 몸값을 기록했다.

하지만 레알에서 최악의 나날들을 보내고 있다. 이적 첫 시즌에는 리그 16경기 1골 6도움, 두 번째 시즌에도 14경기 3골 1도움, 지난 시즌엔 18경기 1도움이 전부였다. 3시즌 모든 대회를 통합해도 66경기 6골 10도움이라는 처참한 수치를 드러냈다. 시간이 지날수록 경쟁자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월드클래스 반열에 오르자 아자르의 존재감은 완전히 잊히고 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를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주 포지션이 좌측 윙 포워드였던 아자르를 '펄스 나인'으로 역할을 변경하면서 부활을 노렸다. 하지만 이마저도 쉽게 적응하지 못하면서 여전히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도 리그 3경기 출전이 전부다.

더 심각한 부분은 레알 선수로서 라이벌 바르셀로나와 경기에 단 한 번도 나서지 못했다는 점이다. 2019년 아자르가 레알로 이적한 뒤에 총 8번의 엘 클라시코가 있었지만, 아자르는 단 1분도 뛰지 않았다. 가장 최근 레알이 바르셀로나를 3-1로 제압했던 경기에서도 벤치에서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아자르도 본인의 출전 시간에 대해 불만을 가졌지만 안첼로티 감독은 단호했다. 그는 "아자르의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나에게 말을 할 필요가 없다. 경쟁이 치열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의 상황은 매우 분명하다"라고 말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