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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 공격수 가능"... 콘테 스리톱 위해 파격 카드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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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53)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새로운 스리톱 카드를 꺼낼 것으로 보인다.

영국 디애슬레틱은 18일(한국시간) "콘테 감독이 팀 공격수 데얀 쿨루셉스키 부상에 대해 '인내심'을 강조했고, 쿨루셉스키와 히샬리송이 없는 상황에서 3-4-3 포메이션을 유지할 가능성을 높였다"고 전했다.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토트넘에 위기가 찾아왔다. 쿨루셉스키가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히샬리송이 지난 16일 에버턴전에서 종아리 부상을 입었다. 토트넘은 오는 20일 리그 5위 맨유와 맞대결을 펼치는데, 히샬리송은 결장한다. 쿨루셉스키도 이 경기에 뛸 수 있을지 알 수 없는 상태다.

두 공격수가 없더라도 콘테 감독은 3-4-3 포메이션을 유지할 전망이다. 그러기 위해선 손흥민, 해리 케인과 호흡을 맞출 새로운 짝이 필요하다. 콘테 감독은 "루카스 모우라가 될 수 있고 브라이언 힐도 가능성 있다. 페리시치도 스리톱으로 가능하다"고 변화를 예고했다.

눈에 띄는 것은 단연 페리시치다. 지난 여름 토트넘 유니폼을 입은 뒤 줄곧 왼쪽 윙백으로 뛰었다. 공격수 기용이 파격적인 선택이 될 수 있지만 불가능한 것도 아니다. 페리시치는 주 포지션은 윙백이지만 왼쪽 측면 전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다. 과거 공격수로 뛰기도 했다. 토트넘에서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올 시즌 토트넘이 히샬리송, 쿨루셉스키 두 선수 모두 없이 공격진을 구성한 것은 딱 한 번 있었다. 지난 9일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전에서 손흥민, 케인 투톱을 내보냈다. 공격수 숫자를 줄이는 대신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를 투입해 허리를 강화했다. 작전은 적중했다. 당시 토트넘은 1-0 승리를 거뒀다. 스리톱이 적합하지 않다고 판단될 경우 비슷한 포메이션이 재현될 수 있다.

다행히 쿨루셉스키, 히샬리송의 부상이 심각한 정도는 아니다. 콘테 감독은 "의료진이 쿨루셉스키 회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조금 천천히 가야할 때도 있다. 무리하다보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위험이 있다"고 말했다. 히샬리송 부상에 대해선 "심각하지는 않다. 종아리에 문제가 있다. 하지만 월드컵을 놓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은 확실하다. 부상 회복에 약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월드컵전에 경기를 뛰기를 바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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