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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스 놓치고 '침묵' 손흥민, 팀 내 평점도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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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은 살렸어야 할 찬스, 손흥민(30)이 다시 침묵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과 13라운드 홈경기에 해리 케인과 투톱을 이뤄 선발 출전했지만 리그 4호골 겨냥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케인의 만회골에도 불구, 1-2로 패하면서 시즌 첫 연패(2연패)를 떠안았다.

초반부터 골 사냥에 나섰다. 손흥민은 전반 시작 1분 채 되지 않았던 47초쯤 공을 홀로 페널티 박스 근처로 몰고 가 중거리 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기회는 계속 찾아왔다. 전반 3분 에메르송~케인~손흥민으로 이어진 패스를 손흥민이 페널티 아크 정면에서 감아차기 슛으로 연결했지만 골대 위로 살짝 떴다. 가장 결정적인 찬스는 전반 11분이었다. 케인의 날카로운 침투 패스를 받은 손흥민은 온사이드 상황에서 문전 앞에서 닉 포프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를 맞아 칩 슛을 시도했지만 방점을 찍지 못했다. 전반에만 슛 4개를 시도했음에도 뉴캐슬 골문은 열리지 않았다.

이날 손흥민은 풀타임으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볼터치 32회, 패스 정확도 86.7%, 키 패스 1회, 슛 5회 중 유효 슛 2회를 기록했다. 케인의 골이 터질 때 코너킥을 올려 보탬이 됐지만 정작 ‘골’이라는 중요한 기회를 놓쳤다. 손흥민은 지난 20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39)전과 마찬가지로 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으로부터 6점대 평점(6.54)을 받았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분명 경기 초반 활약은 대단했지만 아직 지난시즌의 손흥민은 아니다. 특히 전반에 날린 슛 중 하나는 골로 마무리해야 했다”고 손흥민을 평가했다.

득점왕을 차지했던 지난시즌보다 득점 페이스가 현저히 떨어졌다. 지난시즌 손흥민의 리그 4호골은 8라운드에서 터졌다. 손흥민이 이번시즌 마지막으로 골맛을 본 건 지난 13일 프랑크푸르트(독일)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D조 4차전이다. 리그 골은 지난달 18일 해트트릭을 작렬했던 레스터 시티와 8라운드다.

팀마저 하락세다. 토트넘은 연패를 떠안으면서 3위(승점 23) 자리를 위태롭게 유지 중이다. 뉴캐슬이 4위(승점 21)로 올라선 가운데, 한 경기 덜 치른 5위 첼시(승점 21)에 2점차로 쫓기고 있다.

토트넘은 숨 가쁘게 시즌을 소화 중이다. 오는 27일 스포르팅(포르투갈) UCL 조별리그 5차전을 치르고, 29일 본머스와 리그 14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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