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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7개월만에 LPBA 정상…개인 통산 4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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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여제’ 김가영이 임정숙을 꺾고 LPBA 우승트로피를 들어올렸다. LPBA통산 4회 우승(월드챔피언십 포함)으로 임정숙 이미래와 함께 최다 우승자가 됐다.

김가영(하나카드원큐페이)은 30일 저녁 경기도 고양 빛마루센터에서 열린 ‘22/23 휴온스 LPBA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임정숙(크라운해태라온)을 세트스코어 4:1(11:6, 10:11, 11:3, 11:1, 11:7)로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김가영이 마지막 5세트서 우승을 확정 짓고 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반면 21/22시즌 7차전(웰컴저축은행배) 우승 이후 6개월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노렸던 임정숙은 김가영의 막강한 공격에 막혀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공동3위는 백민주(크라운해태)와 히가시우치가 차지했다.

김가영이 우승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가장 높은 애버리지를 기록한 선수에게 주어지는 ‘웰뱅톱랭킹 LPBA톱애버리지’상(상금 200만원)은 64강 서바이벌전에서 애버리지 1.889를 기록한 스롱 피아비(블루원앤젤스)가 직전 대회에 이어 2번 연속 수상했다.

김가영은 1세트를 하이런 5점을 앞세워 11이닝만에 따냈다. 2세트에선 임정숙이 1:6으로 지고 있던 하이런7점으로 7:6으로 역전했다. 그러나 김가영이 9~10이닝에 4점을 추가하며 세트포인트를 만들었으나 경기를 끝내지는 못했다. 임정숙이 뱅크샷 두 방으로 단숨에 11점을 채우며 세트스코어 1:1을 만들었다. 2세트가 이날 결승전에서 임정숙이 유일하게 따낸 세트였다. 이후 3~5세트는 김가영의 공격이 살아나면서 비교적 싱겁게 끝났다.

준우승자 임정숙(왼쪽)과 김가영이 시상식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김가영이 시상식에서 이번 대회 타이틀스폰서인 휴온스 윤상배 대표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3세트를 5이닝만에 11:3으로 따낸 김가영은 4세트에서도 5이닝까지 10득점한데 이어 10이닝에 마지막 1점을 보태 11:1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4:1로 우승까지 한 세트만 남겨놓았다.

김가영은 마지막 5세트에서 2이닝 4득점, 3이닝 3득점하며 초반부터 임정숙을 몰아부쳤다. 이미 승부가 기운 가운데 9:3으로 앞선 8이닝에 남은 2점을 보태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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